미디어/뉴스 리뷰

노르웨이 도착 KOREA ICE SLEDGE HOCKEY TEAM /w Leica M9, 35SUMMILUX

cultpd 2012. 3. 22. 20:21

인천공항.

최배석 선수가 드디어 머리를 감고
뉴요커의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공항에서 츄리닝으로 갈아 입고 말았습니다.

국가대표에서 동안을 맡고 있습니다.
약간 놀라는 모습.

 





긴 시간 비행에 
걱정이 됩니다.







유만균 선수 여친이 등장했습니다.
예쁜 얼굴은 나중에 공개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미지만 살짝 ^^







이종경 선수!
요즘 뭐가 그리 신나는지
요즘 계속 스마일... ^^








박우철, 이용민 선수.

칫솔을 유만균 선수 여친에게 건넵니다.
무슨 퍼포먼스인지 해독 불가.


 





박상현 선수, 몸이 안좋아보입니다.

오늘 아침, 마트에 가서 주사기를 사다가
직접 수술을 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힘든 여행이 되겠지만
요즘 응원해주는 분들도 계시고...

추억이 될겁니다.







최배석 선수, 트레이닝복으로 한껏 폼을 잡아봅니다.

공항 패션치고는
참 특별합니다.







정승환 선수의 손가락은
구부러진채로 굳어가고 있습니다.











신자영 피디는 이 와중에
사진을 찍어달랍니다.


 





역시 여자들은 꽃미남을 좋아하나봅니다.
조병석 선수도 참 잘생겼는데 말이죠.


 





국가대표답게 이번에는
트레이너도 함께 출발했습니다.



 





조영재 선수는 금발을 좋아합니다.







박거준 감독님은 바바리 맨 같습니다.
금방이라도 옷을 펼칠듯한...













노르웨이 하마르.







우리가 묵고있는 호텔앞에는
돼지들이 있습니다.







돼지꿈처럼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저 위에 알몸 청년은
박우철 선수입니다.


 














동행.
패럴럴.



평행을 이루며 함께 가는 것은 만나지 않지만
엇갈리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걷고 있습니다.








PARALL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