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다양한 제품 리뷰

아이노트 아이패드 거치대, 블루투스 키보드, 스마트커버 대용

cultpd 2013. 8. 12. 20:39

퓨전에프앤씨에서 나온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Air-Pad 2.0 리뷰.


아이패드 원부터 new, 미니까지 전기종 사용가능하고

아이폰도 전기능 사용가능하다는 장점.

왜냐하면 따로 붙이는 것이 아니라 거치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가 다양한 것이 있는데

저는 아이폰과 갤럭시 등 다양한 제품을 공유하기 위해

에어패드로 결정했습니다.


단 아이폰이나 미니, 갤럭시는 거치만 되고 착탈은 안되겠죠?








무엇보다 화이트 버전이 있어서

요걸로 ^^

블랙만 있는 제품도 있거든요.






아래와 같이 거치대가 일어나는 형태인데

버튼을 밀면 일어나고 자석 느낌으로 뒤의 쇠를 밀면서 다시 원상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는 상당히 예쁘게 생겼습니다.

키 누르는 감도 나쁘지 않고

오른쪽 쉬프트 키가 작아서 좀 불편하지만 

곧 적응될 듯...


쉬프트 이외에는 키보드 간 거리가 적당해서 다른 미니 키보드와 다르게 

오타 잘 안나오네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홈버튼, 밝기 조절, 키보드 화면 나오고 없애고 등을

키보드로 눌러서 조정할 수 있다는 것.


참 신기하네요.






음악, 동영상 설정도 화면을  이용하지 않고

조정 가능합니다.






한글.영문 전환도 위, 아래 두개의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 애플의 커맨드 키도 있네요.









충전은 흔한 usb 케이블.





상태를 알수 있는 램프와 커넥트 버튼도 매우 유용합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정말 빠르고 편하게 잘 됩니다.

헤드폰 잘 안돼서 시간걸리는 것에 비하면

요건 여러 아이폰, 아이패도 바꿔서도 금방 페어링됩니다.






뒷면은 은색으로 예쁜데

기스가 많이 나서 왔네요.

배송의 문제인지, 제조과정의 문제인지 알아봐야겠네요.






게다가 한쪽 끝이 찌그러졌습니다 ㅜㅜ

기스는 대충 쓰려고 했는데

이 찌그러짐 때문에 착탈이 빡빡한 것 같네요.


보통 스마트 스킨처럼 자석으로 붙이는 형이 있는데

저는 일체형으로 붙이는 것이 좋아서 이걸 샀는데

꽤나 실망중입니다.


아무래도 교환 받아야겠네요.






교환 받고 정보는 다시 업데이트 하기로 하고

요건 자석처럼 옆면에 붙이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꽉 끼우는 스타일입니다.


출장갈 때 가방에 넣을 때 걱정됐는데

액정을 막아버리니까 액정 보호에도 좋겠습니다.






장착한 모습은

마치 아주 작은 노트북처럼 예쁩니다.









제가 만든 동영상으로 거치대 형태와 키누르는 모습

보여드립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비해서 예쁜 디자인과 블루투스 페어링의 편리함 등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찌그러진 부분만 해결되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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