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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14 iOS8 기능과 헬스북, 맥 OS X 10.10 SIRAH

cultpd 2014. 6. 3. 03:42

애플! WWDC14서 아이폰6 공개 없었음.

전세계가 기다리는 아이폰 6는 없고 차세대 운영체제 iOS8과 맥용 차세대 운영체제 공개!




애플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전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아이폰, 맥용 차세대 운영체제가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워치 등 새 모바일 기기 공개 없다!




8자만이 크게 물결치고 있다.

iOS8은 어떤 무기로 무장했나?



iOS8에서 알려진 일부 기능은 헬스북:HEALTHBOOK이 추가되고 

스카트홈 기능이 탑재된다고 전망.





'헬스북'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이나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심장박동과 수면 패턴 등 의학, 건강정보를 측정하는 앱이다.

특히 이 앱은 다른 회사의 운동이나 건강 모니터링 기기에서 나온 관련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워치와 연동돼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스마트홈은 사물인터넷의 일환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문을 열거나 조명을 켜는 등의 스마트한 홈 기능이다.


TEXT EDIT(텍스트 노트?), 프리뷰 앱(PREVIW) 등의 새로운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해보고

지도개선, 아이튠즈 라디오 개선, 과거 메시지 자동삭제, 알림창 개선, VoLTE, 

게임 센터는 독립된 앱을 삭제하고 기능으로 들어갈 것 같다.


멀티태스킹(아이패드)의 경우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특히 iOS8에서 메세지가 오면 살짝 내려서 바로 답장 보내기 기능,

그리고 단어 자동완성 기능.




iOS8 베타버전 업그레이드는 오늘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OS X 10.10 


최신 맥 운영체제 OS X 10.10은 유저 인터페이스(UI)의 기본 기조를 미니멀리즘으로 잡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탈바꿈. 



OS X는 지난 2012년 애플을 떠난 스콧 포스탈 전 부사장이 디자인한 운영체제로, 

사물의 특징을 UI에 반영해 적용했는데

조나단 아이브 애플 부사장이 추구하는 미니멀리즘과는 차이가 있는 디자인이었다. 

지난해 10월부터 개발에 들어간 OS X 10.10은 아이브 부사장의 미니멀리즘 UI 적용.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 업그레이드는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의 연동이 훨씬 편리해진 것으로

컴퓨터로 전화를 받을 수 있고...




iOS8과 맥 운영체제의 발표로 애플 유저는  기대를 하고 있지만

아이폰6와 아이워치가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에 실망감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