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TV 프로그램 리뷰

호텔킹 26회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이 시청률에 미친 영향

cultpd 2014. 7. 7. 11:12

MBC 드라마 `호텔킹` 26회.

아모네(이다해)와 차재완(이동욱)이 사랑을 확인하는

베드씬을 선보였다.






"우리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그래보자"


이다해는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받을 사랑이 정해져있다. 

여러 사람한테 못 받은 사랑은 한 사람한테 받고, 

어릴 때 못 받은 사랑은 나이가 들어서 받을 수 있다"

"엄마로 누이로 애인으로 끝까지 옆에 같이 있겠다"



심금을 울리는 대사 후에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호텔킹의 이동욱과 이다해의 노출과 베드신은

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26회는 

11.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25회 방송분이 11.3%의 시청률을 기록한 수치보다 0.3%p 하락했다.

호텔킹의 베드신은 시청률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지는 얺다.


하지만 호텔킹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호텔킹은 총 몇부작인가?

총 32부작!

이제 6회 남았다.


사진= mbc 호텔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