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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여자친구 갈비뼈까지? 과거 발언 찾아보니 충격

cultpd 2014. 8. 22. 17:42

오늘 발표된 기사 

2015/02/22 - [스타와 아티스트] - 김현중 여친 임신날짜를 사건 순서대로 계산해보니



인기 배우 겸 가수 김현중(28)이 여자친구 A씨를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는데

2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를 지난 5월 말부터 바로 얼마전 7월 중순까지

2개월간 수차례 구타, 폭행했다는 것이다.


김현중의 여자친구이자 폭행 피해자 A씨는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고소했는데

더욱 충격적인 것은 피해자 A씨는 지난 2개월간 김현중에게 구타를 당한 끝에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한다.

또한 지난 7월에는 두 사람은 또 다시 여자문제로 말다툼을 한 끝에 

김현중이 A씨에게 전치 6주의 폭력을 행사하여 A씨의 갈비뼈가 골절되는 상해를 입혔다고 한다.


정말 끔찍한 일이다.

여자를 때리는 것은 기껏해야 뺨 정도가 전부인줄 알았는데

갈비뼈까지 골절될 정도로 때린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그런데 폭행하는 남자의 전형적인 모습인

폭행 후 사과와 용서가 반복됐다는 것이다.


한편 여자친구 관련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들이 화제다.




사진출처: KBS ‘상상플러스 시즌2’ 방송 캡처


김현중은 2009년 1월13일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 

자신의 실제 연애스타일에 대해 “사랑하는 이에게 오히려 더 못되게 군다”고 말했다.

주위에서 “나쁜 남자였다”라고 하자 

김현중은 “모르겠어요. 좋아하니까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거겠죠”라고 답했다.


또한 김현중이 출연했던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전 여자친구와 관련하여 

 "연애를 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여자친구에 대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긴다"고 말했고

"그런데 여자친구에게 문자로 이별을 통보받은 적도 있다"고 언급했다.





당시 방송을 볼 때는 여자친구가 참 못됐다라고 생각했었고

김현중이 불쌍하다고 느꼈는데


네티즌은 지금 다시 보니 오죽했으면 문자로 통보했을까?라는

느낌으로 보인다는 반응이다.

헤어지자고 했다가 또 맞을까봐 그런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아직은 피해자의 일방적인 주장만이 경찰에 접수되었고

언론에 알려졌기때문에 모든 혐의가 진실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에게 어떻게 대했길래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는가에 대한

비난은 이미 피하기 힘들어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여자를 때렸다는 것이 확인되면

국내 외에서 김현중은 절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여자를 때리는 것들은 여자 팬들도 용서가 안되겠지만

같은 남자로서도 용서할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말로 괴롭히는 것도 얼마나 힘든데

몸을 괴롭힐 수 있는가?

그리고 폭행은 상습적인 케이스가 대부분이기에 뿌리를 뽑아줘야한다.


경찰은 향후 피고소인 김현중을 상대로 조사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김현중은 23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 in 방콕`을 진행할 예정인데

김현중이 투어를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몽환적인 투어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오늘 발표된 기사,

도저히 알 수 없는 오묘한 남녀 관계.

김현중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는 

2015/02/22 - [스타와 아티스트] - 김현중 여친 임신날짜를 사건 순서대로 계산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