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구제청바지같은 나이키 에어 맥스 90 데님 QS 출시예정

cultpd 2014. 9. 14. 16:43

마치 구제 청바지같이, 오래된 느낌의 빈티지 데님

스타일리시한 나이키 에어 맥스 90 데님 QS가 9월 20일 출시된다.

가격은 149,000원

스타일 뿐 아니라 에어 맥스로 편안함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아이코닉한 맥스 90 모델에 강렬한 색 조합과 지탱력을 형성하는 오버레이를 조합하여 

경량 서포트 기능을 충족시켜 준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명성에 크게 기여한 혁신적인 쿠셔닝은 발꿈치의 에어솔 유닛을 통해 재현되었다.

 





제품 특징

메쉬 갑피와 가죽 오버레이로 구성되어 가벼우면서도 시원한 지지 구조 형성

전장 폴리우레탄 중창과 발꿈치의 에어솔이 만나 경량 쿠셔닝 완성

내구력과 전방위 접지력을 위한 와플 고무 밑창

탄성 가황 고무를 사용하여 탁월한 그립감, 접지력, 내구력을 모두 만족하는 밑창



화이트와 데님, 그리고 포인트가 되는 레드가 잘 어울린다.

청 느낌도 물빠짐이 많아서 시원한 느낌.


데님의 뜻을 잠깐 알아보면

데님은 청바지라는 뜻이 아니다.


패션 전문 사전에 보면 

선염사(先染絲)로 능직한 목면지. 질겨서 매우 실용적이다. 정통적인 블루 데님은 진한 청색의 경사에 회색이나 표백하지 않은 위사로 짠 천을 말한다. 갈색・흑색・백색 외에도 스트라이프나 체크 무늬 등이 들어 있는 천도 많이 생산된다. 두꺼운 데님은 주로 작업복에 사용되며, 얇은 것은 보다 부드러워 스포츠 데님이라 부르며 스포츠웨어 등에 많이 쓰인다. 진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어원은 "님의 능직"이란 의미의 프랑스어 세르주 드 님(serge de Nimes).


쉽게 사진으로 보면

이런 식으로 실을 능직으로 짠 형태를 데님이라고 한다.

출처: 패션전문자료사전





나이키 에어 맥스에 대하여

나이키의 혁신적인 에어솔 장치는 1970년대 후반에 나이키 신발업계에 입성하였습니다. 1987년에 투명 에어 솔이 장착된 에어 맥스 1이 최초로 출시되어, 에어솔을 느끼는 것 뿐만 아니라 볼 수도 있다는 발상은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습니다. 그 이후로 차세대 나이키 에어 맥스 신발은 두드러진 색 배합과 가볍고 편안한 쿠션을 통하여 운동 선수와 수집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진= 나이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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