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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왕따설 탈피한 류화영의 신들린연기, <엄마의 선택>

cultpd 2014. 10. 12. 16:39

티아라 왕따설로 고생했던 화영.

이제는 연기자 류화영으로 씩씩하게 살고 있는데.

몰랐다. 화영이 나이가 고작 93년생.

상당히 성숙해보이는데 사실 아직은 어린 편이다.

광주 출신이고 현재 웰메이드 예당 소속이다.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휴학 중.




화영이 2010년 07월부터 2012년까지 '티아라' 멤버였는데

티아라 왕따설 이후 티아라에서 나와 여러 시도와 고생을 하고 살았다.


그리고 정극 주인공 도전.

SBS 특집드라마 '엄마의 선택'(극본 정도윤, 연출 김진근)에 합류했다.

물론 미니시리즈나 연속극은 아니지만 의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고

특히 류화영의 신들린 연기가 시나리오부터 기대됐던 작품이라 소개한다.






류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눈을 찡긋 윙크하면서!




사실 '엄마의 선택'은 7월에 촬영이 끝났던 드라마다.

그러니까 화영의 정극 도전은 이미 오래 전에 감행됐던 것인데

편성이 나지를 않았다.

설마 재미없는걸까?



다행히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이 종영되면서 드디어 류화영의 연기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엄마의 선택’은 잘못을 저지른 아들,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그리는 드라마로, 

모성애와 정의에 놓인 엄마의 갈등을 묘사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 등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예고됐다.

오현경이 출연하며 류화영 외에도 신예 배우 지은성, 조윤우, 전노민 등이 활약한다.


특히 류화영의 경우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장면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오현경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상당히 주목할만한 장면이라고 한다.

과연 티아라 왕따설을 떨치고 당당한 배우로 설 수 있을지 오늘 저녁 (12일)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어린시절 화영의 사진이 상당히 특이하다.

어릴때부터 남다른 아이 화영.












컬트피디닷컴은 연기자 류화영을 응원합니다.

‘엄마의 선택’은 12일 오후 8시45분 1, 2회가 연속 방송됩니다.

 

사진= 류화영 트위터,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