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TV 프로그램 리뷰

토토가 예원 출연당시 코디 손치우는 동영상에 예원 성질 논란

cultpd 2015. 3. 4. 17:44
이태임에게 욕먹은 예원이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예원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많은데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만
아무 이유없이 자기 성질에, 혹은 자기 상상력 속에서 
손뼉을 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러면서 무한도전 <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
일명 토토가의 다큐멘터리 버전,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 
이재훈과 출연하여 파이팅하는 장면이
논란거리다.

사진출처 : MBC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해당장면은 코디가 방송에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예원의 머리를 만져주려고 하는데
예원이 손으로 쳤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예원이 성질이 보통이 아니라는 주장인데
한번 찾아봤더니





이건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




예원은 방송인이고 카메라가 촬영하는 것을

당연히 알고 이 장면이 중요한 장면임도 분명 알고 있다.

그런데 카메라 앵글에 정면으로 나오는 코디의 모습이

방송에 방해될까봐 머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카메라 앵글에서 빠지라고 하는 중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객관적이다.


이건 성질의 차원이 아니라 방송을 살리려는

자연스러운 프로페셔널의 모습으로 봐야한다.


이 장면으로 이태임 욕설사건을 물타기하는 것은

전혀 타당해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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