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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자원 외교부 서기관 유명진, 서기관 직급이 어떤가 보니 군수, 국장급

cultpd 2015. 3. 11. 00:03

여성 최초로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미군기지에 가는

대한민국 외교부 서기관 유명진.


오는 14일 아프간으로 떠나는 유명진 외교부 서기관은 

나이가 32세인데 공개된 사진을 보면 상당히 미인이다.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아프간 파견을 자원했다고

밝혔는데 험한 곳의 근무를 회피하기 보다는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도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유명진 서기관은 2007년 외무고시 41회 출신이고

올해로 7년 차다. 


통상교섭본부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비준발효이행 등의 업무를 했다고 한다.


헌데 아프간의 현 상황은 그리 좋지 못하다.

미군의 철수가 이어지고 있어 치안 문제가 걱정스러운 상황인데

유명진 서기관이 밝힌 바로 지난해 아프간 수도인 카불에서 105건의 테러가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서기관이란 것은 뭘까?

직급으로 보면 4급 공무원의 직급이라고 한다.


서기관도 그 직위에 따라 직무가 다양한데

중앙행정기관에서는 과장의 직위를 맡고, 

군수·세무서장·우체국장 등 일선 행정기관의 기관장이나 

도의 국장, 지방국세청의 국장 등의 직위를 맡는다.



그러니까 서기관이 꽤나 높은 직위라는 것.


수정 

하지만 외교부 직급은 일반 서기관과는 다르다는

제보를 받았다.

 서기관은 외교부 내 직위이고

공무원 직급은 4급이 아니라 (5급) '사무관'으로 나온다.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아주 당차보인다.





안전하게 별 탈없이 임무수행하고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돌아와서 토크쇼에서 만날 것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