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니, 올림푸스, 파나소닉,후지필름 등 카메라 신제품 소식이 많다.
7-14mm f2.8, a7rii, a6100, rx 신기종, g7,x-t10
일단 오랫동안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을 쓰는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밝은 광각렌즈
Olympus M.ZUIKO DIGITAL ED 7-14mm f/2.8 PRO Lens 가 5월에 등장한다.
7-14 f2.8은 이전의 9-18보다 더 광각이고 더 밝다.
가격도 상당히 비싸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래도 7-14mm f2.8의 인기는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소니는 5월에 a7rii가 새로 나온다.
a7ii의 고해상도 버전인 a7rii는 a7r의 후속 버전이다.
5축 손떨방이 달려 나온다는 점이 고해상도에서 손떨림을 보정해 큰 이점이 있다.
히트작품 rx 시리즈도 후속기가 5월에서 6월 중 나올 것으로 보이고 a6100도 출시한다.
후지필름은 x-t10이 나오는데 이는 x-t1의 보급기종이다.
x-t10이 등장하면서 x-t1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같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x-t1의 펌웨어 업데이트는 af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나소닉 역시 g6의 후속기 g7이 출시되는데 gx7 센서와 같은 센서를 g7에 채용했다고 알려졌다.
카메라 소식으로 풍성한 5월이다.
일단 신제품 사시려는 분들은 조금만 기다리면 중고가격도 많이 싸지고 신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을 것 같다.
7-14mm f2.8, a7rii, a6100, rx 신기종, g7,x-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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