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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오빠들 정상훈 EXID함께 출연장면과 아들 줘까 발언

cultpd 2015. 5. 14. 18:08

'촉촉한 F4' 포스터 촬영 스케치 영상이 공개됐다.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현주엽, 정상훈, 강균성이 출연하는 TVN 일반인 대상 휴먼 오락프로그램인데

정상훈이 화제다.


정상훈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tvN 'SNL 코리아'시즌6에서 EXID가 메인 호스트로 나왔을 때

함께 출연하여 EXID 정화 영어 발음을 비꼰 TMZ를 비판했던 사람이다.

원래 뮤지컬 배우이고 방송인인 정상훈은 SNL코리아 크루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LSM으로 등장, 글로벌한 걸그룹 멤버를 선발한다며 백치미넘치는 멤버를 원했다. 

이에 정화가 나서 자신만의 백치미를 뽐냈고 지금 기분이 어떻냐고 묻는 정상훈의 말에 정화는 "I'm so happy"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다른 크루들이 발음을 지적하자, 정상훈은 "잘만하는데 왜 비웃어. 너희가 얼마나 잘하는데"라고 화를 내며 EXID 정화를 쉴드쳤다.

앞서 미국의 연예매체 TMZ는 정화의 영어 발음을 조롱해 화제가 됐고 TMZ는 폭풍 비난을 받으며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눈물샘을 자극하겠다는 촉촉한 오빠들에서는 정상훈이 눈물을 터뜨려 녹화까지 중단됐었다고 밝혔으며

포스터 촬영현장 스케치 동영상에서는 입만 벌리면 빵빵 터지는 정상훈이라고 했다.


그런데 아들이 말실수를 한 것이 공개됐는데 정상훈 아들이 아빠에게 사탕 까줘를 잘못 말해 줘까라고 말했고 그걸 재미있어하자 아들이 계속 아빠에게

아빠 줘까 줘까라고 말했다고 하여 웃음을 유발했다.







'촉촉한 F4' 포스터 촬영 스케치 영상 공개! 김상경, 현주엽, 정상훈, 강균성, 촉촉한 오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