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를 받아들이고 광희 효과인가?
시청률이 역대급으로 올랐다.
무한도전 시청률이 지난주 12.1%에서 20일 방송된 무한도전 시청률은 16.5%로 수직상승했다.
엄밀히 분석해보면 이번 방송이 재미가 있었다.
물론 광희 유이의 러브라인을 전화연결로 어느정도 해소한 효과도 있었지만 지난 휴가 특집 때 편집이나 촬영에 상대적으로 공을 못들였는데
이번 세계로가는 장학퀴즈는 상당히 재밌게 잘 나왔다.
물론 장학퀴즈가 재미있었던 것에도 광희의 만만치않은 무식한 콘셉트가 잘 먹혔다.
거의 하하가 안도할 정도로 무식을 드러내는 광희의 마구잡이식 던지기는 깨알같은 재미를 줬다.
수비니어라든가 부다페스푸 같은 멘트는 감히 흉내낼 수 없는 무식함이 돋보였다.
이건 분명 칭찬이다 ㅋㅋㅋ
아무튼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한 무한도전은 다음 회도 기대가 된다.
아무래도 전 스태프가 휴가를 다녀와서 힘이 솟나보다.
유이가 드디어 무한도전에 등장했다.
무한도전 유이 출연 예고
요즘 상류사회가 인기를 끌며 상류사회에서 유이의 캐릭터가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라서 제2의 전성기를 보이고 있다.
상류사회에서 유이는 상류사회의 딸이지만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극호감의 캐릭터를 맡았고 기업을 이끌 아들이 실종, 혹은 죽음으로서
그 뒤를 이어야하는 역할이다.
정말 최고의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
무한도전 유이 출연 예고
보통은 드라마가 잘되면 모든 것을 놓고 드라마에 집중하는데 의외로 유이가 무한도전에 등장한다.
그것도 상류사회는 SBS 드라마인데 무한도전도 참 그런거 안따지는 프로그램이다.
어쨌든 상류사회에는 큰 도움이 된다는 것 때문에 유이는 광희와 상관없이 얼굴을 드러내는 것으로 예상한다.
유이 역시 상류사회에 모든 것을 걸어야하는 때다.
유이는 사실 애프터스쿨 걸그룹 출신이지만 일찍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고 선덕여왕과 오작교를 거쳐 배우로서 큰 기대를 불러일으킨 적이 있었지만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를 하면서 사전전작제의 문제로 지상파가 드라마 편성을 하지 않고 상당히 오랫동안 고통스럽게 살았다.
이후에도 잘 안됐지만 호구의 사랑에서 시청률은 높지 않아도 다시 유이의 느낌이 살아났고 이번 드라마 상류사회가 유이의 재평가와 특A급으로 한번에 역전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상류사회 유이 SBS
현재 상류사회는 월화드라마 1위를 화정에 빼앗기고 쫓아가는 입장이지만 현재 분위기는 매우 좋다.
일단 성준의 느낌이 멋있기도 하고 앞으로 변형될 것 같은 묘한 캐릭터이고 영화배우 임지연이 성인용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에서 완전 변신하여 상당히 귀여운 캐릭터로 열연을 하고 있어 앞으로 시청률이 급상승하여 화정을 이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상류사회 시청률은 전국 닐슨코리아 기준 8.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성준과 갈등속에서 키스를 하면서 본격적인 로맨스와 기업 이야기가 얼키고 설킬 상황이라 분위기가 좋다.
무한도전 유이 예고
무한도전에도 도전하는 유이.
계속해서 광희 유이가 연결되는 느낌으로 방송되고 있는데 과거 정준하 장가보내기의 위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지 않는다 ㅋ
무한도전 유이
다음주 예고에서 유이가 전격 출연하여 고급진 상류사회 레스토랑에서 유이 광희의 데이트가 펼쳐진다.
물론 카메라를 수십대 장착하여 무한도전 멤버들은 광희의 데이트를 훔쳐보고 평가, 코치할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광희 유이
무한도전 광희 유이 데이트 예고
그런데 참 이상한건 유이의 얼굴이 좀 달라졌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된다.
아무리 뒤져봐도 양악 수술을 했다거나 성형수술을 했다는 이야기는 없는데 요즘 급격히 살을 빼서 얼굴의 형태가 달라진 것인지
정말 손을 댄 것인지 아니면 나이가 들면서 얼굴이 달라진 것인지 알수는 없다.
무한도전 유이 출연
무도멤버 유이 광희 연결에 주목
다음주 무한도전 유이 광희 예고, 보고 싶다
유이의 표정은 실제로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여 유이 광희의 관게가 어떻게 발전할지 재미로 지켜보기로 한다.
어차피 유이는 드라마 상류사회 홍보로 나쁠 게 없고 광희는 회사차원에서 계속 밀고 나가라고 전략을 짜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무한도전도 나쁠게 없으니 광희 유이 러브라인은 꽤나 지속될 윈윈전략이 될 것 같다.
스타제국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협의가 있었을 수도 있고 없었더라도 암묵적 동의는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유이의 양악설 등 바뀐 얼굴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네티즌 생각은 살이 빠지고 나이가 들면서 좀 달라보인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는 듯 하다.
그 중 대표적인 증거 사진을 보면 살이 이렇게 빠졌는데 얼굴이 똑같을 수가 없다는 것이 네티즌과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과거 통통하던 애프터스쿨의 건강한 유이.
보통 남자들이 통통한 여자가 좋다면서 얘기하는 대표적인 얼굴이 유이인데
유이가 통통하다니 ㅜㅜ
유이는 요즘에는 특히 손목과 다리 굵기를 보면 거의 뼈만 남은 상황이다.
사진= MBC 무한도전, 유이 SNS 팬클럽,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따라서 유이는 일단 급격한 다이어트로 얼굴 살도 많이 빠지면서 얼굴형이 바뀐 것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상류사회를 못보신 분은 한번 보면 유이의 건강한 매력이 극대화된 작품이므로 꼭 감상해보시기를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