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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인공지능 티레이더 그런데 누적수익률 빅매치에서 확인한건

참 신기한 일이다.

인공지능 알파고가 바둑에서 이세돌을 이기며 AI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특정 분야에서 앞지르는 것이 아니냐는 확신을 갖게 되면서

주식시장도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길 것이라는 이야기가 바로 나왔다.

과연 주식 투자에도 인공지능이 인간의 투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것일까?

이게 상당히 궁금했는데 최근 한국경제에서 발표한 인공지능 VS 인간의 수익률 빅매치 결과가 놀랍다.

뭐가 놀라운 것 같은가?




사실 처음 놀란건 인공지능과 인간의 수익률 빅매치 3개월 누적 수익률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인간이 아니라 아이콘, 즉 인공지능이란 것이다.

인공지능의 투자분석 알고리즘이 3개월동안 정말 변동성이 큰 장이었는데 인간을 따라잡은 것에 유의미하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


사실 수익률이 1위 인공지능 아이콘 +1.88%라는 것이 매우 낮은 수익률이지만 브렉시트다 뭐다 해서 주식시장은 폭퐁이 왔다 간 상태라서 이해하기로 했다.

인공지능에게 분명 위기관리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사진= 한국경제TV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인간들의 주식장에서 브렉시트 당시 저점매입을 해서 오히려 큰 수익을 본 사람들이 많았는데 뭘까?

또 아무리 장이 안좋아도 될 종목은 분명 됐었는데 이 또한 의아하다.


그래서 사실 진짜로 놀란 부분은 3위를 한 전문가 SK증권 김우식 부장이 기록한 -7.17%다.

2위가 라씨로 수익률 -3.71%.

그리고 4위 슈팅스타는 -7.41%.



6위 신영목 전문가는 무려 -17%나 손실을 봤다.

이게 더 놀랍지 않은가?




PPL인가?

난다 긴다하는 유명한 전문가들인데 세상에나 주식투자 수익률이란게 이 정도란말인가?

5위를 한 사람은 이종일 한국투자증권 부장, 6위를 한 사람은 신영목 메리츠종금 광화문센터 이사.

ㅋㅋㅋ 이 분들 괜찮을까?




최근 광고도 많이 하는 인공지능 주식 투자 서비스 티레이더가 문득 생각난다.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주식 투자 정보를 알려주고 매수 사인, 매도 전략까지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유안타증권[003470]이 추진하고 있는 티레이더는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인공지능 로봇(Robot)과 자문 전문가(Advisor)의 합성어가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RA)'다.


과연 주식시장에서도 실제 로보어드바이저가 인간 투자전문가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상당히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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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게스트 썸네일
    여름
    2016.07.17 14:53 신고

    주식시장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시장 예측한지 몇 년 됐습니다. 미국만 놓고 얘기하자면 말이죠. 아마 유럽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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