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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눈 탈피 강좌 #2. 유사 패턴과 연장선을 찾아라


막눈 탈피 강좌 #2. 코끼리와 발바닥 -유사 패턴 찾기




코끼리에게 줄 무늬와 점의 패턴이 있다.

그리고 mahout : 코끼리를 부리는 사람.

막눈은 이 사진을 그냥 코끼리 앞에서 기념 사진 찍은 거나 조련사에게 어색하게 연출시킨 사진 쯤으로 보고 넘긴다.




고급 눈을 가지려면 작품을 봤을 때 한동안 물끄러미 바라 볼 필요가 있다.

어떤 작품은 처음엔 아무 느낌도 없다가 볼 때 마다 감정이 새록 새록 이입되는 사진도 있다.


어차피 작품 해석은 작가가 의도한 것과 상관없이 아는 만큼 보이고 느끼는 만큼 감동하는 법.

나는 큰 감동을 못 느꼈다.

이 사진으로 큰 감동 느끼는 법은 나보다 훌륭한 눈을 지니고 계시니 나가주시기를!


이 작가의 작품 중 다음의 작품이 오늘의 사진이다.


brianlehmannphotography


Brian Lehmann American photojournalist. Fulbright scholar. Alexia Foundation grantee. Contributor to The New York Times and National Geographic Magazine. www.brianlehmann.com




brianlehmannphotography

A mahout climbs onto his elephant in Delhi, 

India. Often mahout's spend their entire life taking care of just one elephant. 

#india #delhi #elephant #photooftheday #amazing



코끼리의 점과 주름

mahout의 발바닥 굳은 살의 점과 갈라짐.

게다가 옷에 있는 주름의 패턴까지.


유사 패턴 공식이다.

다른 피사체들의 공통점을 찾아 배치하는 것이다.


어떤 작가는 사진을 많이 찍으면 좋은 사진이 나온다고 주장한다.

또 어떤 작가는 찍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관찰하고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사실 둘 다 맞는 말인데 이런 사진의 경우 관찰하고 기획하지 않았다면 결코 찍을 수 없는 사진이다.

막눈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사물을 관찰하고 나만의 눈으로 조합하여 화학작용을 일으켜 새로운 감정을 만들어 낸다.


오늘은 유사패턴 찾기를 기억하라!

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rianlehmann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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