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독한 영화 리뷰

봉만대 감독의 신작은 덫:치명적인 유혹에 답이 있다

cultpd 2017. 3. 16. 14:36

봉만대 감독의 덫: 치명적인 유혹 (Trap, 2014)

시나리오 작가 역을 맡은 유하준, 그리고 10대 소녀 역할을 맡은 정슬기(한제인).

2014년 개봉작이지만 최근에 보았다.


한제인 정슬기 두 가지 이름이 나오는데 덫에 출연한 여배우가 한제인이라고 많이들 말하고 또 정식 개봉에서는 정슬기라는 이름이 등장하여 헷갈리는데 원래 한제인이라는 이름이었고 현재는 정슬기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슬기는 2009년 MBC 드라마 '멈출 수 없어'로 데뷔했고 2014년 영화 '고백할 수 없는', 2015년 '개아빠' 등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이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6에서 불량 여고생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4년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드라마에 출연했다.


정슬기는 봉만대 감독의 덫에 80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유미 역에 캐스팅 됐는데 인위적인 이미지가 아닌 순수한 듯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이 좋다.



정슬기 나이나 특별한 소개자료가 아직 없다. 

정슬기(한제인)는 어린 역할을 많이 했지만 현재 나이가 1990년 5월 7일생으로 26살이다.

안양예고를 졸업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이다.


정슬기는 봉만대 감독의 덫 : 치명적인 유혹에서 여고생 역할로 시나리오 작가에게 접근하는데 

봉만대 감독이 나아갈 방향이 이 영화 덫에서 보여진다.


이무영 감독의 한강블루스. 봉만대 출연


봉만대 감독은 덫이라는 영화처럼 시나리오를 각색하여 연출하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