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CANON

사진학개론 팀에서 가장 사진을 못 찍는다는 임성재와 캐논 800D

cultpd 2017. 4. 18. 16:25

역시 캐논 800D는 초보자를 위한 카메라였을까요?

사진학개론에서 가장 사진을 못 찍는 것으로 알려진 임성재 프로 딜러가 드디어 캐논 800D로 최고의 인물 사진을 뽑아 내고 있습니다.

물론 딸이 예뻐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800D가 그만큼 초보자를 위해 다정하고 친절한 카메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카메라로 기초 사진 공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설명을 붙여놓은 것이 800D의 개념이고 모든 포커싱을 사진 촬영의 쉬움과 편리함에 집중했습니다.





제일 놀라운 건 무수히 얘기했던 듀얼픽셀이죠.

정말 라이브뷰 화면으로 포커싱하는 것은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겠습니다.

어쩌다가 캐논이 라이브뷰 AF의 최고가 된 것인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인물 인식과 피부톤 우선 적용, 그리고 트랙킹까지 모두 초보자들이 쓸 수 있게 아주 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임성재 딜러가 이렇게 사진을 잘 찍나 봅니다.


렌즈도 그리 평이 안좋다는 35mm f2로 찍은 것인데 말이죠.

사무엘투 정도로 찍으면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요.




가장 칭찬해주고 싶은 사진.

아래 사진의 경우는 정말 캐논이 아니면 건지기 힘든 사진입니다.




이런 빛의 역광을 제어하고 깍아내어 망가트리는 카메라들이 대부분인데 캐논은 거의 유일하게 이런 느낌을 잘 표현해줍니다.

그러다보니 소프트하다는 평도 있고 다르게 말하면 부드럽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샘 오취리를 포커싱하겠다는 아저씨들의 반란이 있는

얼알닷컴 동영상 리뷰 캐논 800D 3편입니다. 


얼알닷컴 캐논 800d REVIEW #3. 인물사진과 초보자 가이드



사진학개론이 네이버TV에도 론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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