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플,모바일,인터넷

다음뷰,믹시와 블로그 글 제목 따로 쓰는 이유

cultpd 2010. 12. 3. 08:30

댓글을 통해 이 방법이 문제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씀을 하셔서 일단 블로거 분들 이 방법 쓰지 마시기바랍니다 ㅎ

확인해봐야겠어요^^



라이카 35mm f1.4 Summilux 1세대(1st) 렌즈의 느낌, with M9


이 제목 어떻습니까?

라이카 카메라 쓰시는 분은 보고 싶은 느낌이 있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별 감흥을 못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글의 제목을

500만원짜리 렌즈로 찍은 사진은 어떨까?

라는 제목으로 발행을 합니다.

메타블로그 (이른바 블로그 포털)에 저런 혹하는 제목으로 발행하고 나서

블로그 글의 제목을 바꿉니다.

라이카 35mm f1.4 Summilux 1세대(1st) 렌즈의 느낌, with M9


그러면 검색 유입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죠...

라이카나 35mm나 1세대, m9 모두 검색어로 나올 법한 단어죠?

근데 500만원짜리라는 키워드로 라이카 렌즈를 검색하는 사람은 없겠죠?


낚시성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비난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글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니까

혼자 글 보려고 블로그에 글 올리는 사람은 없으니까

이렇게 하시면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접근 가능합니다.


아주 기초적인 얘기지만 저도 최근에서야 이렇게 하고 있어서

모르시는 분을 위해 유치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