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과 고준희가 그대로 배우처럼 보였다.아, 죄송!!! 대단히 실례지만난 탤런트와 배우와 연에인을 다 다른 직업으로 규정하고 있어서 그만... 윤계상은 탤런트도 아니었고 그냥 가수 카테고리에 있었고고준희는 탤런트,그리고 오정세는 배우. 이게 뭔 차이가 있는걸까? 일단 레드카펫이란 영화를 강추한다.정말 까아아암짝 놀란 영화다. 윤계상, 고준희 라인업에 전혀 기대 안했고 또 시놉시스만 봐도 이건 그냥 3류 성인 에로에 로맨틱 코미디를 가미한그렇고 그런 상업용 영화라고 생각했다. 시작하자마자 심은하의 미술관 옆 동물원을 떠올리며그냥 쉽게 클리셰에 빠져들고그냥 통속적일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웃음이 계속 나는 코미디.오!!! 저질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은섹시, 선정쪽 농담이 더럽지 않은3류 에로 영화찍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