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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블로거가 바라던 것, 올포스트 취재센터

모든 블로거가 바라던 것이 몇가지 있다. 1. 메타사이트 (블로그 포털)의 다양화 및 투명성 확보 2. 언론사처럼 보도자료를 미리 받고 싶다. 3. 이미지 저작권 문제때문에 늘 힘들고 걱정된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보겠다고 도전하는 메타블로그가 있으니 바로 올포스트다. 난 현재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로 오른쪽 메뉴에 보면 구독을 할 수 있는 버튼도 달아놓았는데... 의외로 깨끗하고 공정한 운영으로 매우 맘에 든다. 한가지 단점은 아직 다음뷰나 믹시처럼 많은 이용자가 없다는건데 상당히 공격적이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들고 나왔다. 이름하여 블로거에게 다양한 리뷰거리와 취재 거리를 제공하겠다는거다. 아직은 리뷰 신청 두개만 올라와 있지만 이 모든 섹션이 잘 구..

노키아N8, 휴대폰인가? 카메라인가? 충격 동영상

노키아 N8을 아십니까? 그 유명한 칼짜이즈 렌즈를 달고 나온 녀석입니다. - 칼짜이즈 F2.8 28mm 광각렌즈 1200만화소 AF 카메라 + 제논 플래시 - 센서 1/1.83" - 720p 비디오 촬영 - HDMI 출력 - 심비안^3 - 3.5인치 640x360 AMOLED 정전식 멀티터치 스크린 - 6시간 통화 / 400시간 대기 / 50시간 음악재생 / 7시간 동영상 재생 / 3시간20분 HD동영상 녹화 - 113.5 x 59.12 x 12.9mm / 135g - BL-4D 1,200mAh Li-Ion battery - 256MB RAM - 512MB ROM - 16GB 내장메모리 - microSDHC 슬롯 - Dolby Digital Plus - 무료 네비게이션 - 802.11b/g/n 무선랜 ..

파나소닉 gh2 동영상 감상하세요

저의 가장 큰 관심 카메라 gh2... 한국 발매는 12월 중순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gh2를 좋아하는 이유는 색감입니다. 파나소닉의 색감은 니콘, 캐논, 소니 등과 다릅니다. 할리우드 스타일과 유럽 스타일이 있다면 전 유럽 스타일이 좋습니다. 아카데미와 깐느가 있다면 전 깐느가 좋습니다. 그런 차이일겁니다. 파나소닉의 색감은 유럽 느낌입니다. 어떤 색감인지 이 동영상을 보시면 알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제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울렁거리네요. 조만간 컨텐츠 하나를 만들어야겠습니다. 그 때 어떤 카메라로 촬영할지 고민이 됩니다. Lumix On The Road / GH2 From Paris to California from Jean-Baptiste Lefournier on Vimeo.

부족해도 좋은 아빠, 대화할까요?

가을인가 싶었는데 벌써 겨울이 왔습니다. 아가인가 싶었는데 벌써 어린이가 됐습니다 단풍구경도 못가고 목욕탕에서 찐계란 잘 까는 법만 가르치고 허접한 집앞 공원에서 가을 사진을 찍습니다. 그 흔한 에버랜드도 한번 같이 못가고 벌써 어린이가 됐네요. 유진이는 휴대폰을 사달라하고... 유민이는 아빠 돈 다고 뭐라하고... 유민이가 아빠에게 한마디 합니다. "아빠! 우리 대화나 할까요?" 지난 번에 아이들 정신 교육상 아파트 앞 계단에 앉아서 한참을 혼냈었는데 그것도 좋았나봅니다. 아빠와 하는 대화가 재미진가봅니다. 고맙습니다. 잘자란 내 자식들... 둘이 싸우지마라잉~~~~ 제발... 펜탁스 645D, FA 45-85

손 부분모델 촬영, 제 점수는요... /펜탁스 645D

회사에 아리따운 여성이 방문을 하셨다. 왕년에 유명한 제빵회사 광고에 손모델을 하셨단다. 김나는 빵을 뜯어먹는 예쁜 손. 일명 부분 모델이다. 과연... 손이 얼마나 예쁘길래 ??? 자, 이제 예쁜 손을 공개한다. 과연 모델다운 손인지, 손 자체 점수와 손 연기 점수를 채점 바란다. 리플의 시작은 제 점수는요...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발 부분 모델은 발연기를 하겠구만 ㅋㅋㅋㅋ 펜탁스 645D, FA120 F4 MACRO

소녀시대 훗 배경음악 제거로 알아본 MR과 AR의 차이

이 정도는 알아야한다, 오늘은 재밌는 동영상이 있어 MR과 AR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방송 PD들이 가수에게 물어볼 때 MR이냐? 또는 AR이냐?라고 물어봅니다. 방송용 진행표인 큐시트에도 음악 옆의 칸에 AR인지 MR인지 표시를 합니다. MR은 Music Recorded의 약자로 반주음악, 뮤직만 있는 거라고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노래는 없다는거고 MR로 간다는건 라이브를 하겠다는 뜻입니다. AR은 All Recorded의 약자로 노래와 백뮤직이 모두 녹음된 걸 말합니다. 그러니까 AR로 공연을 한다는건 립싱크를 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참 쉽죠...잉!~ 이정도는 알아야한다, 오늘은 MR과 AR의 차이를 설명했습니다.

애드젯 구글 애드센스에 도전, 돈버는 위젯이 런칭하다

나이들어서 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공짜는 누구나 좋아하는 법... 베스킨 라빈스 아스크림을 공짜로 먹기위한 나쁜 포스팅입니다. 뭐 그냥 솔직히 밝히고 하면 이웃분들이 욕 안하겠지? ㅋㅋㅋ 새롭게 나온 블로그 광고 아이템입니다. 요걸 붙여야 아스크림을 준대요 ㅜㅜ 11월 30일 까지니까 베스킨 라빈스가 근처에 있으시면 한번 해보세요. 우리집 바로 앞에 있어서 싱글킹 하나 얻어먹으려고 ㅎㅎㅎ 아래 cultpd 추천인 링크로 가시면 1000원 적립해주고 이웃 수익도 나눌 수 있다네요 http://www.adget.co.kr/?pid=cultpd 근데 여기 재밌는 위젯들이 많네요. 일단 클릭 안해도 노출로만 카운팅하는 스폰서 위젯이 있고요 11월에는 홍보기간인지 노출당 30원이란 큰 돈을 걸었네요. 아마 곧 사..

[5D markII]촬영을 앞둔 PD들의 긴장감

촬영을 앞둔 피디들은 늘 긴장을 한다. 그건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다. 방송한지 오래된 나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이런 어린 후배들은 오죽하겠나? 촬영 전의 긴장... 긴장감이 역력하다. 얼마나 긴장했으면 배와 가슴이 튀어 나왔다. 하지만 사진찍는다고 웃으라고 하니까 웃는다. 이번엔 뭔가 중요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 처럼 노트북을 열고 열심히 촬영준비를 하는 것 같지만 설정일 뿐이다. 또 다른 피디도 긴장하기는 마찬가지다. 과연 내일 첫 촬영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 순간의 떨림을 위해 피디를 한다. 사실 피디뿐 아니라 어떤 직업이든간에 마찬가지다.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전날이나 런칭행사 전날, 가수의 신곡 데뷔무대 전날,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기 전, 출판을 앞둔 작가나 모두 다 똑같다. 긴장하기는 작가도..

베스트 트윗픽: 이것은 기적이다!

오늘의 베스트 트윗픽을 뭘까요? 오늘은 바쁜 관계로 일찍 선정하고 나갑니다 ㅎㅎㅎ 먼저 첫번째 기적은 고양이가 병아리에게 호부호형을 허했다는 소식입니다. 크게보시려면 클릭하시고요 첫 사진부터 안보여서 기분나쁘시죠? 두번째 기적은 강아지가 미끄럼틀을 올라가면 그건 기적입니다. 적어도 저 강아지에게는 기적일 듯 보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잔잔한 감동까지 받게 됩니다. 다음의 기적은 다람쥐가 차지했습니다. 다람쥐가 미쳤나봅니다. 날다람쥐도 아닌데 계속 준비하다가 뛰고야 맙니다. 뒷장면은 편집됐으나 즉사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2위 기적은 역시 인간이 차지했습니다. 여러분 사우나 좋아하시죠? 불가마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오늘 진정한 불가마의 기적을 보여 드립니다 자, 오늘 대망의 1위 오늘의 트윗픽 대..

TV가 죽어간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tv

우리 시대의 TV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전의 세대에서 TV란 언론 파워의 핵심이었습니다. TV가 말하면 진리가 되고 진실이 되었습죠... 하지만 지금의 TV는 우리에게 어떤 모습일까요? 예전에는 브라운관이란 말을 썼었지만 이말이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이제 방송은 온가족이 저녁시간 옹기종기 모여앉아 시청하는 TV의 모습이 아닙니다. 각자의 시간에 각자의 단말기로 각자의 취향에 맞는 방송을 봅니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함께 우리는 프로그램을 콘텐츠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디지털은 자유자재로 변형돠고 가공되어 다매체에 동시에 뿌려지고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 를 보기위해 집으로 들어간 사람들 때문에 거리가 텅비는 상황은 더 이상 없습니다. 공중파라는 말도 다양한 매체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