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의 사진, 동영상, 음악용 유틸리티인 iLife가 11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네요 저는 바로 업그레이드 했는데요... 엄청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동영상 편집 툴인 iMovie의 기능이 많이 첨부되었습니다. 개선이라기 보다는 첨부가 맞습니다. 동영상 빠르기 조정이 매우 편리하게 바뀌었고요 오디오 편집도 훨씬 막강해졌습니다. 특히 헐리웃 예고편 기능은 놀랍군요. 이제 일반인도 프로처럼 편집을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파이널컷 프로를 쓰고 있지만 가끔 아이무비가 더 편해서 쓰고 있는데 점점 이 녀석에 중독되네요. 무엇보다 동영상 보내기가 유튜브 뿐만 아니라 화질 짱인 비메오, cnn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다운 받으시고 도움말 누르시면 화살표로 메뉴바를 열어 가리키고 바로 클릭하면 되는 엄청 편한 도움말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