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타와 아티스트 580

로이킴 어머니의 슈퍼스타K 지원, 까페 글 논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래와 같은 어마어마한글 모음이 올라왔다. 슈퍼스타 K 방송 당시 로이킴 어머니가 회원인 까페들에서 다양한 노력을 했다는 흔적들이다. 정준영이 갑자기 불쌍해지기 시작했다. 까페 정도야... 하시겠지만사실 회원수가 10만 이상 되는 까페 두곳 이상이면상당히 영향력이 있다. 많은 네티즌이 이에 대해 분노하고 경악하는 댓글을 올리고 있는데부러우면 지는거다. 어차피 로이킴 외 모든 출연자들과 가족들도 투표를 독려하는데 애썼고 이것이 어머니의 사랑이기 때문에 비판은 삼가하겠다. 어차피 세상은 늘 공평하지 않으니까... 공평한거 좋아하면 공산주의 국가에 가서 살던가...상식적인 세상을 원하면 문재인이라도 찍던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유리 노출에 대한 심경 트위터

서유리가 SNL코리아 윤제문 편에서 또 노출 논란이 일었다.아래의 동영상인데 무슨 노출인지 감도 못잡겠다 ㅜㅜ아무리 봐도 노출이 없다. 흔히 생활 속에서 보는 장면인데왜 이렇게 난리들일까? 또 트위터에 심경을 밝혔다고 했는데허걱!https://twitter.com/yuri_voice 현재 시청자의 관심이 그녀에게 쏠려 있기 때문에무수히 많은 네티즌과 언론이 서유리를 지켜본다는 것. 정말 예쁘고 청순해보이지 않는가?그녀의 멋진 모습을 계속 기대한다.

수지 17살때 사진보고 의아해하는 사람들, 수지 예쁜지 모르겠다는 여자들

미스에이 수지의 17살 때 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께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수지의 사진. 정말 예쁘다!!!하지만... 수지가 뭐가 예쁜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다.특히 여자들이 많이 그런다.수지의 예쁨은 단지 김태희나 황신혜, 심은하 등 이른바 미인과 비교를 하면 안된다. 심은하를 실제로 봤는데 정말 정말 예쁘다.30분 정도 얘기를 나눴는데 땀이 주루룩 흐르고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어서 눈을 다리쪽에 둘 수도 없고또 그녀의 눈이 너무 초롱초롱하고 빛나서 눈을 마주치기도 힘들었다. 그렇게 수지를 보면 안된다는거다. 수지는 마치 예전 좋아했던 여동생이나 이웃집 소녀,혹은 잠깐 사귀었던 첫사랑... 그런 느낌으로 봐야한다. 그렇게 보기 위해서는 그녀가 출연한 영화 을 반드시 봐야한다.그러면 왜 남자들이 수지..

홍대여신 타루, 드라마 아들녀석들OST 발표 (나가수 출연,문자왓숑)

홍대여신 ‘타루’, 만능엔터테이너 선언- 11월 2일 ‘아들녀석들’ 메인 타이틀곡 ‘찌릿 찌릿’ 음원 공개 - 더 늦기전에 재미있는 예능 프로 출연 하고파 ‘홍대 여신’ 타루의 MBC새주말극ost ‘찌릿 찌릿’이 11월 2일 금요일 낮 12시 첫 음원공개를 한다. 또 타루는 이를 앞두고 홍대 인디 뮤지션 이미지를 탈피, 본격적인 만능 엔터테이너 변신까지 선언했다. 은 음원 공개전부터 이미 드라마 메인 타이틀로 맑고 뽀얀 느낌의 미성이 시청자들에게 아이유로 오인되는 해프닝을 일으켰던 노래. 은 떠오르는 샛별 작가 찰스와 제니퍼 작사 작곡 편곡으로 안되는 줄 알면서도 오히려 깊어져가는 명세빈, 한혜린, 윤세인 등 여자 주연들의 사랑을 그려낸다. 더욱이 타루가 인기 드라마에서 이색 문자음‘문자 왔숑’의 주인공..

장혁과 신디셔먼의 자화상

'신디셔먼의 자화상' 장혁이... 진득하니 이야기 좀 하자고 했다. 그토록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차에서 이동하면서도 한숨 못자고 이야기했는데 무슨 이야기를 더 진득하게 하자는 것인가? 우리는 선셋 대로, 노천까페에 앉았다. 그래, 어디 한번 이야기해보자! 무슨 얘기부터 해볼까? 우리는 자화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그리고 어떻게 보여지고 싶은가? 이런 류의 이야기는 자기애가 강한 사람에게는 무한한 재미를 주지만 자신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이야기를 해서 뭐하는가라고 느껴지는 그런 것이다. 장혁은 이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동안 해왔던, 그리고 앞으로 해 나아갈 연기들, 그 캐릭터들이 장혁이라는 사람에게 스며들어 그 느낌, 아우라가 풍겨나와서 아무 말없이 앉..

장혁과 톤앤 매너(Tone & Manner)

장혁과의 여행 장혁과 톤앤 매너(Tone & Manner) 1. 톤(Tone)의 정의 광고에서 많이 쓰는 말로 톤앤 매너라는 말이 있다. 무슨 뜻일까? 실제로 많이들 쓰지만 정확하게 뜻을 물어보면 정확하게 말을 못한다. 뉘앙스와도 같은 느낌용 단어이기에 광고에서, 방송에서, 사진에서... 모든 제작물에서 쓸 수 있는 말이다. "넌 옷이 왜 전부 톤이 그렇게 비슷하니?" 파란색과 파란 톤은 역시 다르다. "넌 다른 사람들보다 목소리 톤이 높아~" 그러니까 톤은 꼭 색깔로 정의할 수 없는 것이다. "The tone of the school" 이 때는 이 학교의 교풍이 된다. The tone of the press는 신문의 논조가 된다. 회화에서는 여러개의 색채가 섞여서 만들어내는 명암이나 농담의 일정한 계조..

장혁, 폭풍속으로... (산타모니카 서핑체험, 5DmarkII)

스타와 함께 떠난 여행, 잇트래블! 장혁, 폭풍속으로... Santa Monica 이름만으로도 오래된 영화 속 먼지가 느껴지는 앤틱, 노스탤지어, 세피아... 쨍하지만 축축 처지는 설렘은 파스텔 톤이지만 결코 명랑하지 않은 바랜 필름 색의 해변을 만난다. 분주하고 바쁜 도시, LA로부터 24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이토록 수수한 한적함이 존재한다는 것에 우선 반갑다. 장혁이 생각하는 여행은... 배우가 연기를 하고 표현을 해야될 때 가장 큰 양식은 경험이기에 새로운 것을 접하고 느끼는 것이 여행이라고 했다. 그의 머릿속은 연기로 꽉 차 있다. 서핑을 경험해보자고 했다. 폭풍속으로...라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이야기했다. 30년 만에 오는 폭풍... 그 파도를 타고 싶다고! 잠시 교육을 받고 서핑에..

장혁과 떠난 샌프란시스코 여행 <미션 디스트릭트와 소살리토>

장혁과 떠난 여행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마을을 장혁과 함께 갔었습니다. 금문교(골든 게이트)를 자전거로 넘어 갑니다. 뭐... 사실은 요 앞에서만 촬영하고 자전거 버스에 싫고 넘어갑니다 ㅎㅎ 근데 자전거를 타고 금문교를 넘어 소살리토를 가는 체험은 꼭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꼭 사진을 찍는다는 금문교 앞 포토존에서 저도 한장 찍고 싶어서 후배에게 촬영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찍어 놨습니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그 때 확인했어야 했는데... 금문교 어디갔니? 소살리토는 예술가들이 모여서 사는 마을인데... 저 계단을 올라가면 아주 예쁜 집들이 많고 그곳에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인상파 매니저는 왜 저런 옷을 입었을까요? ㅎㅎㅎ 예술가의 마을답게 예쁜 가게들과 한적한 공기...

선우선 얼굴크기 논란 종결

선우선의 얼굴 크기가 화제다. 원근법을 무시한 작은 사이즈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선우선의 얼굴크기, 합성 수준’이라는 제목으로 KBS 드라마 ‘강력반’ 주연 배우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놀라운 얼굴크기는 네티즌에 의해 합성사진이 아니냐는 논란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에 선우선씨와 감독의 얼굴을 비교한 사진을 한번 공개해본다. 여러분들의 사진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얼굴 크기 때문에 배려 차원에서 펑 ㅜㅜ 여자 분들이라 얼굴 크기에 민감할 수 있어서요 ㅎㅎㅎ 심각하군... 선우선씨가 그런 얘길 했었다. 자신의 키가 작은데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내조의 여왕을 기억해보라) 키가 큰 것으로 인식되는 이유...! 그 비결을 물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키도 커보이고 쭉쭉 뻗은 것 처럼 시원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