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술 145

올림푸스 OM-D E-M1 고감도 테스트 (하얏트 리젠시 후쿠오카 클럽라운지)

올림푸스 OM-D E-M1 고감도 테스트하얏트 리젠시 후쿠오카 호텔이다.어두운 실내, 창문을 통해 찍었는데 ISO 6400. 예전에 OM-D E-M5에서는 분명 ISO를 6400 정도 올리면색이 돌았다.니콘은 무채색이나 시체, 고무색이 되지만 올림푸스는 일정한 컬러로 전체가 무너졌었다.이 현상은 E-P5에서도 분명 있었는데최근에 나온 E-P5와도 살짝 달라졌고 개선됐다. 6400에서 색이 무너지려고 준비는 했지만 놀랍게 무너지지 않았다. 역시 소니 a7과 비교했을 때는 디테일이 좀 더 쨍하다.물론 이는 로우패스 필터의 문제다.a7r을 못 써봤는데 아마도 a7r과 비교한다면 소니가 좀 더 낫지 않을까 예상해보면서나중에 a7r을 구하면 꼭 테스트해보도록 하겠다. 현재까지 보면 색감의 자연스러움과 선예도는 o..

여행의 기술 2013.11.27

남산 그랜드 하얏트 파리스그릴 샴페인 브런치 뷔페

그랜드하얏트 LL층에 있는 파리스 그릴.패리스그릴이라고 불러야하나... 암튼 PARIS 그릴이다.1층에 더 테라스라는 뷔페가 따로 있는데 거긴 총각김치도 있고 회도 있고다양한 음식이 있는 예식장식 뷔페고지하 LL층의 파리스 그릴은 주말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브런치 뷔페다. 파리스그릴-샴페인브런치 뷔페 Time 10:30am~2:30pm매주토,일요일 또는 공휴일만 운영. 다양한 것은 더 테라스가 좋지만맛난 음식 몇가지만 먹으려면 역시 브런치다. 샴페인도 한잔 제공되고 커피도 주는데 에스프레소 예술이다.커피 한잔 더달라고 하면 더 준다.

여행의 기술 2013.11.25

프랑스여행#2 파리 샤를 드골공항에서 에어프랑스 버스 타기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문화 선진국답게 짐 찾으러 가는 길에 멋진 사진 전시회. 길 따라 가시면 됩니다. LINE2에어프랑스 리무진 티켓 사는 곳.자동 판매기가 있습니다. 2번 앞에서 타면 파리 시내로 갑니다.HTTP://WWW.LESCARSAIRFRANCE.COM 가는 길에 이비스 호텔도 보이고 제가 머물 하얏트 리젠시 호텔이 보이네요. ETOILE역에서 내리면 바로 하얏트 리젠시가 있네요.HYATT REGENCY PARIS ETOILE시내중심 , 지하철 Porte maillot역 도보1분/샹제리제,개선문에서 5분거리/17구역호텔 주소 : 3 PLACE DU GENERAL KOENIG PARIS FR 75017TEL : 33-1-40685068 / FAX : 33-1-40685043

여행의 기술 2013.11.05

프랑스자동차여행#1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에어프랑스 비즈니스 기내식(대한항공 코드쉐어)

프랑스 가는 날...우선 인천공항에서 아침을 살짝 먹고 출발하려갔는데 출국심사 통과하고 면세품 인도하던 곳에 있던 대한항공 라운지가 사라졌습니다. 전에 공사를 오랫동안 하더니 옮겼나봅니다.대한항공 라운지는 11번 게이트 쪽 3층에 있습니다.대한항공 라운지 옮겼습니다 !!! 하지만!!! 에고고별로 먹을게 없습니다.공간은 넓고 짱 멋있어졌지만음식은 그다지 없습니다.심지어 컵라면도 없습니다. 허브라운지 등 카드사에서 하는 라운지를 이용하시는게좀더 먹을게 많습니다. 그나마 죽이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됐습니다.죽은 싱거우니까 옆에 있는 간장을 반드시 이용해주세요. 감자와 맛없는 오물렛, 그리고 소시지 정도...우유와 음료, 커피만 많이 마셨습니다. 비행기타서 먹어야할 듯 ^^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하니까 당연히 대..

여행의 기술 2013.10.22

E-P5,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 뷔페 : 페루 요리 페스티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테라스 8월 11일까지 페루 요리 페스티벌을 하고 있다. 주한 페루 대사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페루 요리 페스티벌’ 프로모션은 페루의 셰프를 초청해 여러가지 페루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우선은 항상 있는 아이템부터 시작. 테라스는 뷔페로서 뛰어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요리 가지수가 적고 독특한 아이템은 없다. 초밥이 그나마 예식장 뷔페보다는 맛있다.생선회도 나쁘지 않다. 문어가 원래 맛있었는데사라졌다. 킹크랩은 원래 맛 없었는데요즘 좋아졌다. 납품업자가 계속 바뀌나?가리비는 항상 비슷하게 맛있다. 김밥과 캘리포니아 롤도 있다.밥이 맛있다. 아마 좋은 쌀을 쓰는 것 같다. 특히 김밥 안에 새우 튀김 넣은 김밥 맛있다. 이건 하얏트의 자랑이다 ㅎㅎ 소, 돼지, 양고기가 제공된다.나..

여행의 기술 2013.08.06

그랜드 하얏트호텔 파리스그릴 샴페인 브런치 (뷔페)

그랜드 하얏트 서울.한남동, 남산에 있는 호텔이다. 1층 테라스에서 몇번 뷔페를 먹었었는데이번에는 지하 파리스 그릴 브런치. 브런치라는 말에서 느끼 듯...이걸 뷔페라고 생각해서 잡채랑 떡이랑 게장을 기대한다면실망할 것. 실제로 리뷰를 보면 기대 이하라는 평가가 있는데저렴한 입맛, 푸짐한 뷔페를 원한다면 낙제점.하지만 많은 음식 가지수를 싫어하고 간단하게 즐기는 뷔페를 좋아한다면아주 만족스러움. 꼬옥 필요한 음식만 있다는 뜻이다. 가끔 최고급 꼭대기 VIP 전용 뷔페를 가보면 먹을 것이 정말 없다.빵이랑 과일, 뭐 그리고 신문??? 그런데 1층 서민들이 즐기는 뷔페에는 정말 많은 가지수의 음식이 즐비하고특히 초밥과 열무김치, 불고기랑 도가니탕이 있다.그래서 VIP를 위한 클럽 라운지 대신 1층 뷔페로 바..

여행의 기술 2013.07.30

김성은, 차현정 노메이크업으로 지중해 크루즈 여행 촬영을 시작하다

김성은, 차현정의 판타지 크루즈 여행 본편 공항에서 만난 김성은과 차현정... 연예인을 수백명 만나봤지만 늘 떨리고 긴장되는 일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착한 연예인도 연예인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조심할 수 밖에 없다 연예인의 특징은 의외로 낯을 많이 가린다 나는 그 사람을 잘 알고 있고 그 사람은 나를 모르기 때문에 늘 연예인은 기본적으로 경계와 낯가림을 가지고 있다 김성은은 이전에 영화 마강호텔을 보고 내가 찜해뒀던 연기자다 물론 노래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이미지가 완전히 달랐지만 마강호텔에서 나는 그녀의 묘한 매력을 인지하고 있었다 차현정에 대해서는 홍길동을 못봤기 때문에 미안하게도 잘 몰랐었다 뭐 이 정도의 썰렁한 느낌으로 인천공항에서 두 사람을 만났다 김성은의 보라색 가디건과 차현정의 베이지색 쟈켓... ..

여행의 기술 2013.07.12

[gh3,17.5mm]베트남 길에서 만난 외다리 싸이 아저씨

베트남에서 싸이의 젠틀맨 노래가 나와 반가운 마음에달려가보니...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아저씨가춤을 추고 있었는데 다리가 불편하시더라고요... 한다리로 서있기도 힘들텐데춤을 추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헬렌켈러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One can never consent to creep when one feels an impulse to soar. soar라는 말은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것을 말합니다.creep은 기는 것을 말하고요.consent는 동의하는 뜻이고 impulse는 무언가를 하고 싶은 충동의 뜻입니다. 그러니까 해석하면 하늘높이 날고 싶은 충동이 들 때땅을 기라는 것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늘을 날고 싶으면 나는거죠.불편하다고 해서 포기하고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도전은 ..

여행의 기술 201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