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LEICA

라이카M-P,75.4로 천사 후치코 찍기

cultpd 2016. 5. 28. 21:33

라이카M-P, 75.4 주미룩스 캐나다산으로 천사 후치코 찍기

어느덧 후치코에 중독됐나?

일본에 갈 때마다 한, 두개씩 모아두고 있다.


이번엔 날개달린 천사 후치코 상.



후치코는 역시 뭐가 나올지 모르게 강력 포장되어 있는 것이 매력.

뭐가 나올지 몰라서 더욱 재밌는 후치코.


자신이 원하는 걸 뽑기 위해 어마어마하게 뽑는다는 사람도 있지만

난 겹칠까봐 시리즈 하나당 하나 밖에 안산다.



저 금색 우아한 후치코를 뽑고 싶었는데...

흰색 원피스 예쁘다.

금색 하트도 짱!



하지만 역시 하늘색 후치코가 나왔다.

그래도 날개 달린 천사 후치코 진짜 예쁘다.




라이카 주미룩스 75미리 1.4로 찍은 사진들인데

캐나다산으로 후드 내장 신형이다.

옛날 75.4가 상당히 소프트한 면이 있는데 이건 관리가 잘된 이유인지

진짜 쨍하다.




닥터드레 블루투스 와이어리스 헤드폰.

예쁜데 좀 헐렁한 면이 있고 무거운 편.

비싼 걸 사놓고 잘 안쓴다.


역시 쓰다보니 충전하기 귀찮고 무거워서 

헤드폰이나 이어폰이나 그냥 줄로 연결하는 것이 편한 것 같다.


하지만 이노무 전기 선들 

여행 다닐 때마다

골치 아프다.




HDMI 연결하여 맥북 신형을 연결하는 어댑터인데

워낙 신형 맥북이 충전기가 색다른 USB-c  형태라서 어댑터가 꼭 필요한데

이 어댑터를 쓰면 USB도 이용하고 충전도 동시에 하고 또 HDMI로 tv에 연결해서 쓸 수 있다.


이 가벼운 맥북을 쓰느라고 선들이 더 꼬이는 것 같다.

난 완전 별로다.

SD카드 넣는 슬롯도 없어서 모든 것이 괴롭다.




라이카 75,4 주미룩스 흑백 변환.

75미리 주미룩스 상당히 맘에 든다.

하지만 이거 오래된 렌즈라서 개체 차이가 많이 난다.


잘 고르지 않으면 엄청 소프트한 걸 구할 수 있으므로

구입은 권장하고 싶지 않다.




라이카M-P,75.4로 천사 후치코 찍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