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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에 맞아 찢어지고 부은 손 인증 사진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우리는 경찰의 살수차, 물대포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실감했다.

그것은 군중을 해산하려는 목적보다 훨씬 더 무기적인 성격을 띄고 있었다.

규정대로만 해도 위험할텐데 가까운 곳에서 가슴 위로 직사를 할 경우 벽돌을 뚫을 정도의 위력이 사람을 때린다는 것이다.

백남기 농민의 죽음에는 그런 비밀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방송되기 전에는 나조차 물이 세봐야 한계가 있겠지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물대포의 위력은 나무를 뽀개고 심지어 여러개의 나사를 부러트릴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나사가 빠진 것이 아니라 나사가 부러지는 위력이었다.



1.2톤 벽돌이 뚤린다.



그동안 물대포의 위력이 사람의 얼굴 뼈를 부러뜨릴 수 없다는 둥 

직접 맞아보겠다는 둥 헛소리를 지껄인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사실을 왜곡한 김진태 의원, 그리고 그까짓 물대포 직접 맞아보겠다는 건국대 교수 등은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대중에게 물대포의 위력을 과소 평가하게 만든 점을 사과하고 책임져야 할 것이다.

참고로 건대 이용식 교수는 생중계 도중 진행자 말로는 이용식 교수가 사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방송 중 15바 정도로 물을 쐈을 때 사람의 살갗이 찢어질 정도라고 말했는데 이 역시 진실임이 입증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페이스북에 고재열 시사인 기자, 독설닷컴 기자가 올린 사진에는 분명 살갗이 찢어지고 부은 모습이 선명히 찍혀 있다.



백남기 농민 사고가 났던 그 현장에서 물대포에 맞은 손이라고 한다.

많은 극우 세력들이나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경찰을 먼저 공격한 시민들이 잘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녕 인간으로서 양심을 가지고 판단할 때 이것이 과연 국민들에게 공권력이 할 수 있는 일인가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특히 집회와 시위에 관해서는 절대 나와는 상관없는 빨갱이들의 짓이라고 말하지만

자기 마을에 핵폐기물이나 사드가 배치되면 바로 집회와 시위를 하지 않는가?

내 아버지는 결코 집회나 시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당신.

대단하다!!!

사진출처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독설닷컴 고재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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