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반기문 테마주 씨씨에스 CCS 그룹 총수 주가조작 혐의 당시 경악

cultpd 2015. 7. 11. 10:34

반기문 테마주 보성파워텍, 씨씨에스, 한창 등

주식시장에서는 반기주 테마주라는 것이 있는데 반기문 총장이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랐을 때 이 반기문 테마주라고 불리는 것들이 꿈틀댔다고 한다. 반기문 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빼달라고 언급했고 국내 정치에 협의할 일이 없다고 밝혔지만 반 총장 관련주들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




반기문 테마주로 주식시장에서 분류되는 씨씨에스라는 주식은 충북방송인데 씨씨에스그룹은 씨씨에스 충북방송과 SB인터랙티브 등 자회사를 통해 방송·통신 융합을 주사업으로 하는 뉴미디어 기업이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씨씨에스 주식 주가 조작 혐의로 씨씨에스그룹 유홍무(56) 회장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회사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즉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다.


때는 2011년 12월∼2012년 3월이라고 검찰에서 밝혔는데 시세조작 전문가와 짜고 180여만주에 대해 1천300여회 매수주문을 내고서는 주가가 오르자 차명으로 보유 중이던 주식을 팔아 20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011년부터 2012년 3월 차트를 한번 확인해보니 역대급이다 ^^

최고 3월 3일 3475원.




출처 : 네이버 주식 

2015년에 올라온 것이 반기문 테마주로 올라온 부분인 것 같고 역대 최고가격이 시세조종을 통해 20억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은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