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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함도 송중기와 유재석에게 특히 고마운 이유 : 하시마섬과 송일국

2017년 영화 기대작 군함도.

군함도는 현재 촬영 중인 류승완 감독의 영화다.

놀랍게도 그 캐스팅이 어마어마하게 화려하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황정민은 정치적인 의식이나 철학보다는 연기 철학에 더 중점을 두고 시나리오를 선택하는 것 같으니 크게 칭찬할 것은 없는데 

세계적인 한류 스타 송중기가 군함도라는 영화를 선택했다는 것은 참으로 고무적이고 감사하고 의미있는 결정이다.



2016 APAN 스타어워즈 송중기 대상 수상 소감, 베스트커플상 송중기,송혜교 (송혜교 불참)

9분 40초 정도에 보면 송중기 군함도 관련 발언이 있다.

2016 APAN STAR AWARDS GRAND PRIZE SONG JOONG KI 송중기 대상 수상소감 宋仲基 军舰岛


송중기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류승완 감독에게 캐스팅되어 영화를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군함도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다.

머리가 짧은 이유를 일제시대 강제징용 당했던 고생하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군함도를 촬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리 국민들에게 의미가 있는 작품이고 차기작으로서 젊은 자신에게도 의미있는 일이라는 소감을 얘기했는데 

생방송이고 준비되지 않은 멘트라서 매끄럽지는 않지만 분명히 송중기의 눈빛에서 군함도에 대한 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 '베를린' 등을 연출한 감독인데 성룡 영화같은 느낌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 의미있는 작품으로 돌아와줘서 고맙다. 촬영 장소는 충청북도 청주 등이다.


송중기 군함도 Song Joong Ki Battleship Island Team Supporting Messages for 2016 LEAFF 宋仲基 军舰岛



군함도에서 송중기가 맡고 있는 역할은 독립군 박무영 역인데 독립운동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에 잠입한다.

소지섭은 경성 최고의 주먹, 황정민은 경성호텔 악단장으로 속아서 군함도에 온 인물.

이정현은 군함도에 강제로 끌려온 조선인 말년 역할이다.


이정현은 최근 한참 후배인 송중기를 칭찬했는데 "송중기는 응원을 많이 해줘요. 힘이 많이 되죠. 인간성이 너무 좋아요. 올바르고 예의도 바른 친구예요. 예쁜 짓만 골라서 해서 선배들도 다 예뻐해요."라고 언론과 인터뷰했다.





일단 군함도, 하시마섬이 어떤 곳인지 짧게 한번에 알 수 있는 영상이 있다.

역사채널e - The history channel e_지워지지 않는 상처, 강제동원



역사채널e - The history channel e_지워지지 않는 상처, 강제동원




영화 군함도는 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조선이 400여명이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인데 

사실 송중기에게 고마운 것은 이런 점이 있다.




예전 무한도전에서도 하시마 섬을 하하가 방문하고 유재석도 강제징용 갔던 한국인들이 모여사는 교토의 우토로 마을에 방문하여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사실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재석과 송중기가 강제 징용을 알리는 방송과 영화에 출연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송일국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울진항에서 독도까지 수영으로 간 일이 있는데 당시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일본 방송이 취소됐고 일본 입국이 불허됐다.



중국 시장이 크긴 하지만 문화 시장에서 일본은 빼놓을 수 없는 곳인데 군함도 류의 영화는 분명 일본 우익집단 등에 의해 비난 받을 소지가 큰 소재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이, 송중기를 응원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기로 했다.



 
송중기 군함도 Song Joong Ki Battleship Island Team Supporting Messages for 2016 LEAFF 宋仲基 军舰岛


최근 군함도 황정민에게 밥차를 쐈다고 인증샷이 올라왔다.

요즘은 연예인들이나 팬들이 밥차, 커피차 등을 쏘는 것이 유행인데

도시락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아예 차를 보내는 것이다.

 


군함도 황정민에게 밥차를 쏜 것은 아수라 팀, 그중 특히 곽블리 (곽도원), 그리고 무한도전 팀이다.

지난 무한도전 신들의 전쟁 특집 방송 때 곽도원이 밥차 3회권을 획득했는데 그 첫번째로 군함도 촬영중인 황정민에게 밥차가 간 것이다.


황정민, 곽도원과 정우성, 그리고 류승완 감독이 인증샷을 찍었다.

곽도원은 무한도전 이후 상종가로 러블리한 귀여움을 인정받아 곽블리라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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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게스트 썸네일
    여름
    2016.10.15 17:17 신고

    옛날에는 확실히 말도 안 되는 일이 훨씬 자주 일어났습니다. 아무리 현실이 힘들다고 해도 과거보다 살기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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