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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씨엔블루 강민혁 조공 논란, 3천만원짜리 시계

cultpd 2016. 7. 20. 22:28

씨엔블루 강민혁과 파텍필립 시계 논란.

이것은 논란일 뿐이고 씨엔블루 강민혁은 논란이 될 것을 예상했는지 즉시 인스타그램의 해당 포스팅을 삭제한 상태다.

과연 씨엔블루 강민혁은 팬들에게 3000만원 정도 가격의 파텍 필립 시계를 사달라고 조공 요구한 것일까?

물론 아니겠지?????

하지만 많은 네티즌은 이 사진을 캡처하여 조공 요구 의혹으로 퍼트리고 있고 논란은 커지고 있다.



씨엔블루 강민혁은 파텍 필립 시계 사진과 함께 "이 시계를 찾으려고 그렇게 노력했지만 전세계적으로 구하기 힘들다네...

가질 수 없어 더 갖고 싶은 그말이 백프로 공감간다. 

무언가 이토록 갖고 싶은게 오랜만이네..

내가 전세계를 다 뒤져보겠어.. 널 갖고 말겠어 이모티콘 울음.



강민혁은 이러한 글을 올렸는데 여러분이 읽을 때는 이것이 과연 조공 요구로 보이시는지...

인스타그램에 해당 포스팅을 하고 나서 다음과 같은 댓글이 달렸고 씨엔블루 강민혁은 포스팅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힘들긴 개뿔...노틸러스 검판 지금 에비뉴엘에도 있구만...웨이팅도 필요없고...완전 X아치네"




씨엔블루 강민혁의 글 만으로는 사실 이게 팬들에게 사달라는 요구로 볼 수도 없고 팬들에게 요구하기엔 3천만원이라는 금액이 무리한 액수라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데도 조공 요구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과거에 이같은 일이 많이 있었기때문이다.

스타가 사고싶다는 글을 올리고 구하기 힘들다는 글을 포스팅하면 팬들이 구해주고 서로 돈모아서 조공을 한 케이스가 많았기 때문이다.



데니안이 LG트윈스 유광점퍼를 구하고 싶다고 글을 올리고 팬이 선물해준다.

또 유명한 디아블로 한정판 구하기 어려운가라고 올린 유키스 수현의 글에 구걸 트위터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후로도 인기있는 스타들은 조공 요구를 심심치않게 했었고 욕을 먹은 경우도 상당히 많았다.

과거의 조공은 기껏해야 기념품, 애정의 표시 차원이었지만 요즘 조공은 그 액수가 실로 놀라운 건 사실이다.

팬클럽 회원들의 입금을 받아 사는 것이기에 가는한 것.




아무튼 씨엔블루 강민혁도 이런 선상에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다.

강민혁은 사실 이 정도 시계 충분히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딴따라에 출연했고 영화 '궁합', 그리고 KBS 뮤직뱅크 MC까지 상당히 핫하다.




씨엔블루 강민혁은 최근 배우 정혜성과 열애설도 있었다.

정혜성은 tvN ‘감자별’ SBS ‘리멤버’ 등에 출연한신인 배우.


씨앤블루, 씨엔블루 강민혁과 정혜성, FNC엔터테인먼트



강민혁, 정혜성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강민혁 정혜성 열애설에 대해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씨엔블루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은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