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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해체 인증샷 올려, 속옷 화보, 토토가로 상품성 높은 김예원만 남아

cultpd 2015. 1. 7. 22:51

정말 오래도록 활동한 쥬얼리가 드디어 14년만에 해체됐다.

해체 기념 회식, 쥬얼리의 군기반장 서인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식 인증샷을 올렸는데

원년멤버인 박정아도 있고 서인영은 물론이고

박세미, 김예원, 하주연, 김은정까지 모였다.



하지만 맥주병은 한병 ㅎㅎㅎ

아니... 자세히 보니 저 끝에 두병 더 있는거 같기도 하고!


예원이 셀카봉을 들고 촬영한 사진이다.





쥬얼리 소속사는 제아,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인 스타제국.

스타제국은 7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2001년 3월 ‘사랑해’란 곡으로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 해체하게 됐다”라고 밝히고 

“14년이란 시간 동안 쥬얼리와 이들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식해체하면서 멤버들은 모두 나가고 오직 한사람만 남는데

그것은 바로 바로 요즘 가장 핫한 김예원이다.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쿨의 유리 역할을 맡아 매력을 발산하고

높은 시청률에 힘입어 나이 많은 사람에게까지 알려진 김예원.


요즘 아주 잘 나간다.

잘나가는 예원만 남다니...



게다가 김예원은 속옷 화보 모델로도 인기를 끌었고

유일하게 아이돌 인기를 갖고 있다.






사진출처 = BNT INTERNATIONAL,Yes(예스), 서인영 인스타그램 



마지막 멤버는 김은정, 하주연, 박세미, 김예원이었고

2013년 7월 발표한 ‘핫 & 콜드’(HOT & COLD)가 마지막 앨범이다.


쥬얼리의 히트곡으로는 ‘니가 참 좋아’,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슈퍼스타’ 등.

이들 네 멤버와 앞서 팀에서 활동한 박정아와 서인영은 7일 한자리에 모여 화보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