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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윤하, 재벌3세였다. 회장 할아버지 사진과 닮았다! 민음사 박맹호 회장

cultpd 2015. 2. 2. 17:52

노래 끝장나게 잘하는 K팝스타의 박윤하.

3사 기습배틀에서 JYP의 대표로 나왔을 정도로

박윤하는 정승환, 이진아와 더불어 극찬을 받고 있는

놀라운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헌데 K팝스타4의 그 박윤하가 도서출판사 민음사의 회장 손녀였다.

그러니까 재벌 3세인 셈이다.


1966년 설립된 민음사는 창업 이후 4천여 종이 넘는 책을 출판하며 

국내 출판그룹 중 손꼽히는 큰 기업이다.


헌데 사진을 찾아보니 허걱!!!!

닮았다 ㅎㅎㅎㅎㅎ


K팝스타 시즌4의 박윤하


그리고 할아버지 



ㅎㅎㅎ

닮지 않았나?


눈꼬리 쳐진 것이 아주 비슷하다.


아무튼 깨끗한 음색을 가진 박윤하가

재벌 3세라는 소식에

갑자기 목소리까지 품격있게 들리는 ㅜㅜ




박맹호 회장, 즉 박윤하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젊은 시절.



박맹호 회장은 1966년 서울 청진동의 비좁은 옥탑방 사무실에서 

출판사를 시작했고 한국 최대의 출판사 <민음사>를 키웠다.


 <민음사>는 창업 이후 4천여 종이 넘는 책을 펴내며 한국 지식사회를 이끌어왔다.


특히 이문열을 키운 출판사로 유명하고

문학, 철학, 사상 등에서 저명하다.


유명한 작가들, 고은, 김수영, 김춘수, 이청준 등도 <민음사>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고 한다.



사진= SBS K팝스타, 네이버캐스트 우리시대의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