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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안현수 연상의 부인 우나리 과거 사진, 연예기획사 캐스팅됐지만 부도

cultpd 2015. 5. 12. 20:06
휴먼다큐 안현수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네티즌 가슴 아픈 사연에 감동의 메시지
이것이 한국의 현실인가? 휴먼다큐 안현수에서 느낀 점
안현수 백수 고백
우나리 인스타그램 접속자 폭주


MBC 휴먼다큐 '사랑'에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출연했다.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방송된 휴먼다큐 안현수 편은 네티즌에 의해 감동과 사랑이야기, 그리고 안타까움의 대상이다.

또 한국에서는 배신당하고 폭력과 왕따로 고생했지만 안현수를 끝까지 지켜준 안현수 부인 우나리씨에 대해 감동하고 있다.
우나리 씨는 "(안현수가) 나는 지금 소위 말하는 백수라며, 직업이 없는데 괜찮겠냐고 했을 때는 정말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다"고 말하며
"그건(백수라는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휴먼다큐 안현수 편에서는 부인 우나리와 안현수가 서로를 위해 새긴 문신을 공개했다.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문신 공개 장면 






휴먼다큐 안현수, "그녀가 아프지 않기를" 휴먼다큐 사랑 


휴먼다큐 안현수가 밝히는 러시아 귀화 이유,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편


또 안현수의 신혼방도 공개됐는데 6평 남짓한 러시아 선수 숙소에 마련한 신혼집이 좁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인테리어가 참 예쁘고 행복해보였다.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집공개 장면 


한편 오늘날 안현수가 있게 만든 폭행과 협회의 압박,

휴먼다큐 안현수는 승부 조작을 거부해 선배에게 맞았다는 것도 휴먼다큐 사랑에서 털어놨다.



MBC 다큐스페셜 휴먼다큐 안현수편  '천재와 비운' 사이를 오가게 한 부상, 안현수 부인 우나리 씨 인터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안현수(빅토르안)이 금메달을 순간 안현수의 세레머니에 우나리 씨 리액션

이 모습을 기억하는가?



휴먼다큐 안현수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안현수 아버지와 우나리, MBC스페셜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편 



안현수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32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이는 러시아 쇼트트랙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었다.

그리고 안현수는 빙판에다 키스를 했고 당시 여자친구 우나리는 팔을 번쩍 들고 환호, 그리고 고생을 함께 했던 그리고 대한민국 협회에 늘 울분을 토하고 아들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던 안현수 아버지도 함께 눈물을 흘렸었다.



한편 안현수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지만 안현수 부인 우나리 씨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우나리 씨의 미모가 연예인 급이기때문이다.

대충 꾸미지 않고 휴먼다큐를 찍을 때는 몰랐으나 우나리 씨의 과거를 보니 놀랍다.

우나리 과거 사진에도 큰 관심이다.











안현수 씨 아내 우나리 씨는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연예기획사에 캐스팅되어 배우의 꿈을 키웠었다고 하는데 기획사가 부도를 내고 도망가는 바람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래서 우나리 씨는 꿈을 잃었다는 것에 대한 고통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갈 곳이 없었던 안현수의 팬으로 끝까지 그를 지켰던 것이다.






사실 안현수 선수보다 아내 우나리 씨는 2살 연상인데도 동안 미모로 상당히 어려보인다.

올해 우나리 나이가 33살인데도 아직 20대 느낌이다.









유오성은 여기 무슨 일로???

근데 유오성 표정이 왜 이리 바보 같지? ㅋㅋㅋ





남편의 헬멧을 쓰고 쇼트 트랙 자세를 한 우나리씨.




2011년부터 안현수와 교제를 시작한 우나리 씨는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두 사람은 러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신혼을 즐기고 있다.

두사람의 사랑, 그리고 인생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빈다.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랑', 우나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