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4

올림푸스 E-M1MARK2 25mm f1.2 남여 심는 가발

을지로 쪽에 가면 은근 옛날 느낌을 주는 가게들이 참 많다. 낙원상가 전후로 열심히 골목길을 헤매다보면 백투더퓨쳐 가능. 마치 형사가 범인 좇는 골목, 시장 상가들처럼 옛날 느낌 물씬 나는 골목길이 많다. 육회를 먹으면 아직도 선지와 천엽을 주는 집이 있다. 청담동에선 꿈도 못꾼다. 그 근처에서 남녀 심는 가발을 발견했다. 스칼렛 백화전. 미용재료. 그리고 남녀가 걷고 있었다. 포커스 잡기가 정말 힘든 순간이다. 놓치면 끝이다. 찰칵! 단 한 컷으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의 이야기 사진 완성.

박명수 동생 박형수의 가발이야기 공식사과

무한도전 박명수가 지난 방송에서 불만제로 기획에 자신의 동생 가발업체를 대놓고 홍보함으로서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았다. 박명수 동생인 박형수가 운영하는 가발업체는 이름 자체가 '박명수의 가발이야기'라고할 정도로 박명수가 깊게 홍보에 관여하고 있는데 이런 뻔한 홍보 방송을 무도측이나 박명수측이나대놓고 한 것이 문제였다. 네티즌은 수사할 것도 없이 '박명수의 가발이야기'에 출연한 박명수가 마치 처음 접한 것처럼 가발 업체에서행동한 것에 대해 질타를 했다. 하지만 박명수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린 박명수 공식 사과문 입장을 보니 우선 박명수는 박명수의 가발이야기가 자신의 회사가 아니라 동생의 회사라는 것부터 밝혔다.원래 거성닷컴으로 동생과 함께 흑채사업을 시작했는데 이후 거성GNC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나서는 동생..

미디어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