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배우 기주봉씨와 배우 겸 극단 대표인 정재진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정재진(64)씨는 구속되었고 기주봉(62)씨는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보통 대마초 파동이 나면 줄줄이 엮여 들어간다.그 이유는 마약류의 경우 혼자 피우지 않는 습성이 있고 또 공급책이 있어서 한 명이 잡히면 진술 과정에서 여러 사람의 이름이 등장한다. 여러 사람의 이름이 나올 수록 죄질이 좋아지고 반성하는 상황이 되어 형량이 줄어드는 것이 그 이유인 것 같다. 최근 빅뱅의 탑이 위대한탄생 출신 여자 연습생과 함께 집에서 대마초를 피워 불구속기소됐고 신경 안정제를 과다 복용하면서 중환자실을 거쳐 집으로 돌아갔다. 가수 겸 배우 가인은 지인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