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7

장제원 의원 사냥개 발언, 150만 경우회 표밭 흔들리며 한밤중에 "사랑합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고등래퍼에 출연한 아들 장용준의 성매매 의혹 사건 때 모든 걸 내려놓겠다며 당직을 내놓고 자숙하던 그 국회의원이다. 경찰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일까? 경찰을 미친개라고 말하고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막말을 했다. 울산시장의 주변 인사들에 대한 수사에 대한 논평에서 경찰을 미친개로 비유한 것인데 해당 발언 이후 경찰들이 항의하며 각종 SNS에 비판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경찰들은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글과 함께 대한민국 경찰은 사냥개나 미친개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공유했다.이때까지만 해도 장제원 의원은 반성하지 않고 미친개 발언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들의 분노는 끓어 올랐고 이어 전직 경찰과 경찰 가족들까지 동참한다. 미친개의 가족이 아니라는 글들..

그것이 알고 싶다 역대급 사건, 신변보호요청이란 단어 반드시 기억하세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역대급 취재를 해냈다.헤어진 남자가 계속 좇아오고 목을 조르고차에 뛰어들었던 일. 정말 충격적이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신변 보호 요청이란 말을 모르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반드시 기억하세요!도와달라고 한다고 경찰은 도와주지 않습니다.누가 죽이려고 해도 경찰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 온리 원.신변 보호 요청이란 단어를 마치 암호처럼얘기해야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살려면 외워야겠습니다. 누군가가 좇아오고 폭력을 쓰고 위협을 하면반드시 경찰서에 가서 신변보호 요청을 말하세요!!!

고생하는 민주노총 최루액 경찰들에게 커피믹스를 보냅시다.

아래와 같은 글들이 트위터를 도배했다. "오늘 뉴스는 5천명 병력을 동원하여 민주노총 사무실에 있는 커피믹스 두박스를 강탈하는 작전을 개시 하였으나 미수에 그쳤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 출처 : 트위터 정말 해외 토픽에 나올만한 창피한 뉴스다. 그러니까 영장도 없이 최루액을 쏘며 민주노총에 진입한 경찰이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원이 건물에 없어서 나오다가 커피믹스 두 박스와 종이컵 등을 훔치려고 했다는 것으로 소문이 났다.증거 사진까지 트위터에 올라왔다. 출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485257&cpage=1&mbsW=&select=&opt=&keyword= 이 뉴스를 보고 마음이 짠하다.정말 최루적인 뉴스다! ..

경찰이 애견을 쏴죽인 동영상, 모두들 경찰편

페이스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 경찰이 개를 총으로 쏴 죽인 상황!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모두들 경찰 편만 드는데제 생각은 왜 다를까요? 제가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나봅니다. 체포되는 주인을 향해 달려간 개가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졌는데... 공감하신다면 공감하트를 눌러주세요!컬트피디닷컴은 공감과 공유에 의해 운영됩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주인이 잘못했든 잘했든 관계없이 저 개가 너무 안타깝습니다.심장이 뛰네요... 왜 요즘 사람들은 모두 경찰 과잉진압에 대해경찰편을 드는지... 이것도 국정원에서 댓글다는 것인지...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2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미디어 2013.07.05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고등학생에게 최루액을 쏜 경찰에게 전합니다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3차 촛불문화제가 끝나고거리행진 중 경찰이 고등학생에게 최루액을 뿌렸다.최루액을 맞은 차ㅇㅇ 학생은 고3 학생이었으며 태극기를 들고"민주주의 실현하라”는 말을 하던 중에 경찰에 태극기를 뻬앗기고 경찰이 분사한 최루액을 직접 맞았다. 사진 = 미디어오늘 고3인데 학원이 끝나자 마자 경기도에서부터 서울로 혼자 왔다고 전해졌으며이 학생이 미디어오늘 취재진에게 한말이 큰 감동과 반성을 하게 만든다. “학교에서 법과 정치를 배울 때 민주화 운동에 관해 배웠다. 이 땅의 민주화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시작했다고 들었다. 꼭 국정원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그 자리에 함께 못있었던 어른으로 죄송함과 아픔을 느낀다.시위진압하는 경찰들도 마찬가지 아니겠나? 시위진압하는 경찰..

홈플러스 노무현 사진 범인 잡혀, 20세 직원

홈플러스 대구 칠곡점의 이동통신사 판매 코너에 있는스마트 TV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한 사진이 노출되어 네티즌의 분노가 거셌는데 범인이 잡혔다.범인의 나이는 20세.초등학생이나 미성년자가 아니라 20세의 직원이었다. 재밌는 것은 범인도 노씨라는 것!노씨는 대구 북구 동천동 홈플러스 칠곡점 외주업체에 근무하는 계약직 직원이었던것으로 밝혀졌다. 노씨는 범행 이후 자랑스럽게 휴대폰으로 인증샷을 찍어보수,우익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에 올려서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보인다. 사건이 알려진 어제 홈플러스 게시판은 비판의 목소리로 가득 찼었다. 사건 후 홈플러스는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홈플러스는 고 노무현 대통령님과 유가족, 고객과 국민에게 사과를 표했다. 네티즌은 일간베스트 게시글을 통해 일베의 짓이 분..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에 여성피의자 실명 (동영상과 자세한 설명)

24일 새벽 2시 40분경대구 달서구 한 식당앞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로출동한 경찰이 여성 피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테이저건이 오발됐고 여자의 눈과 코에 맞아왼쪽눈이 실명됐다는 뉴스입니다.(실명 위기와 실명으로 보도가 나뉘어서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한손에는 수갑을 들고 여자를 바닥에 엎드리게 하여수갑을 채우려했는데 다른 손에 들고 있던 테이저건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눌려서발사됐다고 하는데요. 여자가 칼을 들고 있던 것도 아닌데술취한 여자가 얼마나 무서웠길래 테이저건을 들고 있었을까요?불특정 다수를 위협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남편과 여자 지인과 싸우고 있었던 걸로알려졌는데 말이죠. 과잉진압이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겠습니다. 네티즌 의견은 소란 피운 여자를 비난하는 쪽으로 댓글이 많은데술취해서 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