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7

올림푸스 OM-D E-M1 mark2, 12-100mm f4 말도 안되는 손떨림방지를 가진 조합

올림푸스 OM-D E-M1II & 12-100mm f4 정말 말도 안되는 조합이다.여행에 최강 조합이며 행사에도 최강 조합으로 소개한다. 모든 사진은 사진 정보가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올림푸스 OM-D E-M1II & 12-100mm f4가 합쳐져서셔터스피드 1/10초로 찍어도 안흔들린다. 그러니까 핸드헬드로 야간에 저속 촬영이 가능한 것이다.특히 광각 렌즈를 끼우면 진짜 자동차 끌리는 도로 사진까지도 가능하다. 특히 12-100mm f4렌즈는 렌즈 손떨림방지가 들어있어서바디 손떨방과 결합하여 어마어마한 효과를 나타낸다. 올림푸스 OM-D E-M1II & 12-100mm f4 감도도 ISO 6400 정도 고감도로 꽤 쓸만하다.렌즈가 F4로 조리개가 어둡지 않겠냐는 생각을 했지만손떨방으로 커버해내..

소니 A7S 누구에게 필요한 카메라인가?

A7S.일단 쥐어보니 A7이나 A7R과 똑같게 느껴진다.셔터 위치가 말도 안되는 곳에 있다는 것도 개선되지 않았고다이얼도 완전히 똑같다. 알파7과 전후 좌우 모조리 검사해봤지만A7S의 S자가 붙은 것 이외에는 변한 것이 없다. 어쨌든 기대되는 신작, 소니 A7S가 나왔다.누구를 위한 카메라인가? A7S는 ISO 409600의 초고감도 성능이라고 홍보했고이는 기존 카메라가 촬영하기 어려웠던 극한의 상황에서도 고감도 저노이즈와 함께 선명한 화질을 선사한다고소니는 밝혔다. 가장 주목할만한 기능은 동영상인데 새로운 XAVC S 비디오 포맷의 등장이다.소니의 전문 동영상 장비에 탑재되었던 픽쳐 프로파일(Picture Profile) 기능과 4K Clean HDMI output 기능이탑재됐으며 편집 작업을 도와주는..

소니 a7s 경악수준의 고감도 ISO 409600

소니 a7s 경악수준의 고감도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동영상 테스트 ISO 409600은 하늘과 잔디 색깔을 간직하고 있어서꽤나 놀라운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롤링 셔터의 문제가 있고 바디 만듦새, AF 등에서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저렴한 보급기로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훌륭한 결과로 봐야할 것 같다. 끝까지 완벽한 카메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않겠다는 소니의 마케팅 전략이 놀라울 따름이다.A6000에도 못미치는 AF나 기능을 보면 그렇다.

파나소닉 GH4 고감도 노이즈, GH3와 비교

파나소닉 GH4와 GH3의 고감도 비교 사진이 올라왔다.SLRLOUNGE.COM이다. 모든 면에서 GH4가 GH3를 능가한다고 견해를 밝히고 있지만고감도 저노이즈의 경우 완벽하게 GH4의 승리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보는 사람에 따라 분명 GH3의 느낌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미지 출처 : http://www.slrlounge.com/panasonic-gh4-first-impression-high-iso-gh3-comparison

니콘 D4와 D4S 스펙과 고감도 노이즈 비교와 가격

간단하게 말해서 D4의 성능을 살짝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D4S다.노이즈를 비교해보면 많이 좋아진 것 같은데디테일을 좀 뭉갠 것일 수도 있다.하지만 피부 톤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서 캐논 쪽으로 한발 더 다가간 것 같다.캐논 쪽으로 다가갔다는 것은 니콘만의 장점, 풍경 등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명심해야 한다. 캐논 색감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니다. http://nikonrumors.com/2014/02/25/first-nikon-d4s-vs-d4-high-iso-comparisons.aspx/ 니콘 DSLR 'D4S'와 'D4' 의 스펙 비교 센서사이즈 같고 유효 화소수도 거의 같다.36.0mm x 23.9mm, CMOS36.0mm x 23.9mm, CMOS1623만 화소..

펜탁스 K-5 출시 하루전, 최종분석

펜탁스 K-5가 이제 내일이면 예판에 돌입합니다. 과연 니콘 D7000 과 싸워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흥미롭습니다. 노이즈 패턴을 일정하게 맞추어 극강의 고감도 저노이즈를 실현한 펜탁스의 기술이 가공할만합니다. 니콘처럼 디테일이 무너지지 않는 방식으로 제가 보기엔 엄청난 위력이 있을 듯 합니다. 펜탁스 645D에서도 노이즈 억제력이 입이 벌어질 정도로 잘 잡았는데 사실은 찍고나면 노이즈가 많이 있지만 눈 깜빡할 사이에 노이즈가 사라집니다. 이유는 패턴이었던 겁니다. 노이즈를 없앨 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는 불규칙때문이었는데 이를 규칙적으로 만들면서 컬러노이즈 등의 몹쓸 녀석들을 디테일 무너짐 없이 보정가능해진겁니다. K-5의 ISO 25600 샘플샷입니다. 말이 25600이지 정말 대단합니다. 확장ISO ..

니콘 D3100 직접 써보니 사진이...

니콘 D3100을 직접 써보니 사진이 정말 좋습니다. 엑스피드2를 채용했기 때문에 D7000을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진 매우 좋군요... 어두운데서 찍어봐야 알겠지만 색감 진하게 잘 나옵니다. JPG로 찍은거구요... 제 얼굴을 희생해서 인물 색감을 보겠는데요... 자세히 보면 저채도 현상을 완벽하게 극복했다고 보이지는 않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워낙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느낌을 보면 어두운데서 저채도가 나올 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 하지만 아직 안찍어봤으므로 단정짓지는 않겠습니다. 노란색 포스터에 반사돼서 그런지 목 쪽에 노란색이 지워지지 않는군요 ㅜㅜ 역시 배우 얼굴이랑 차이가 나는군요 ㅎㅎ 보급기 적당한 가격대에서 구하시는 분께는 D3100이 딱일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