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2

군주, 수상한파트너 지상파 중간광고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건 방통위 뿐

지상파가 요즘 중간 광고를 하고 있는데 이것을 중CM이라 하지 않고 유사 중간광고라고 한다.눈 가리고 아웅인데 중간광고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니 방송을 반으로 나눠서 회차를 바꿔 버린다.2회차를 연속 방송하는 것이면 괜찮지만 한 회를 둘로 쪼개는 것은 분명 중간 광고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중간 광고는 1분 정도로 프리미엄CM(PCM)이라고 하여 편법 운용을 계속 하고 있는데 프로그램들도 계속 늘어가고 있다. 방통위는 후타이틀과 전타이틀까지 내고 있고 편성표에도 회차가 나뉘어져 있다는 이유로 제재를 하지 않는 것 같은데 누가 봐도 뻔한 꼼수를 놔두겠다는 것은 매우 태만하고 소극적인 태도라고 생각한다. K팝스타가 중CM을 하더니 중간광고가 시청률도 높고 광고 효과가 좋으니 런닝맨, 라디오스타도 이제 유사..

미디어 2017.05.28

군주 하차 황우슬혜 일신상의 이유와 어릴적 왕따

배우 황우슬혜가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 사극 드라마 MBC 수목드라마 '군주'에서 하차했는데 일신상의 이유라고 하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일신상의 이유라는 것은 사표 쓸 때 붙이는 사유로 딱히 이유를 밝힐 수 없거나 밝히기 곤란할 때 대충 쓰는 이유다. 몸이 아픈 것도 제작사와의 갈등도 연기 논란의 이유도 아니고 그냥 이유를 생략할 때 쓰는 일신상의 이유라고 밝혔다. 우선 MBC 수목극 '군주-가면의 주인'은 사극으로 유승호, 김소현 주연의 드라마고 엘과 윤소희 등이 출연한다.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 이선의 이야기로 총 20부작이고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서 황우슬혜 측이 먼저 하차를 선언했을 것 같지는 않다는게 중론이다. 황우슬혜는 군주 촬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