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2

귓속말 법비의 뜻과 대한민국 법비 1위는?

귓속말 강정일 역 권율, 법비 변호사 요즘 드라마 귓속말에 법비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법비의 뜻이 궁금한데 법비는 언뜻 듣기에 법과 좀비를 합친 말로 들린다.근데 뜻도 아주 잘 어울린다.법조계의 좀비, 죽었지만 살아 움직이는 제 정신이 아닌 시체들. 하지만 원래 법비의 뜻은 좀비가 아니다.법비(法匪) 뜻은 법을 가장한 도적 무리를 일컬어 법비라고 부른다.사전에 있는 말은 아니고 신조어다. 비 (匪)는 비적 비, 나눌 분을 뜻하는데 비적이란비적 (匪賊) : 떼지어 다니는 도적의 무리를 비적이라고 한다.무장 공비 할 때 비도 비적 비로 무장한 공산당 도적을 무장 공비라고 한다. 그렇다면 구글 검색에서 법비를 검색하면 이미지 검색에서 누가 가장 많이 뜰까? 사진 = 구글 검색, 법비 이미지 검색 구글 검색에서..

귓속말 박경수 작가, 시청률의 법칙 우병우, 김기춘, 홍준표, 김진태의 도움으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이끄는 팬 엔터테인먼트의 박경수 작가 작품이다.첫 회 시작 전부터 박경수 마니아들은 가슴 뛰며 박경수 사단의 작품을 기다렸다.믿고 보는 이보영 팬들과 매력적인 이상윤의 신작을 기다리던 사람들과 함께다. 세속적으로 우선 1회, 2회 시청률로 접근해보면 아주 재미있는 결과다.1회에서는 귓속말이 13.9%,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 13.8% (닐슨코리아 조사) 기록, 0.1% 포인트 차이로 귓속말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사실 귓속말 전작인 피고인이 26.6%로 끝을 냈으니 13.9%는 그리 대단한 시청률은 아니었다.중요한 것은 흐름인데 2회에서 예상대로 피고인 고정 시청자들이 빠져나가면서 귓속말 시청률이 빠지고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동시간대 1위를 했다..

미디어 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