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2

김영애 별세, 이영돈 황토팩 사건과 소송 결과

향년 66세 배우 김영애씨가 9일 오전 10시 58분 운명을 달리했다.드라마와 영화에서 부잣집 사모님 역할부터 따뜻한 엄마 역할,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까지 폭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펼쳤던 훌륭한 배우였다.고 김영애 씨의 별세 소식에 가슴이 아프고 먹먹하면서 떠오르는 것은 이영돈 pd와의 오랜 싸움. 사람이 살고 죽는 것은 하늘의 뜻이고 병은 병균에 의한 것이라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찾아온 병마는 분명히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어 보였다.특히 암의 경우 더욱 그러했다. 어쩌면 병이 있지만 그것의 발현이 스트레스에 의해 급격히 진행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연관이 있어 보였다. 그래서 나는 이영돈 pd의 고발 프로그램이 많이 원망스럽다. 2001년 고 김영애씨는 화장품 ..

이영돈PD때문에 망한 강균성과 김영애, 그리고 그릭요거트 사장까지

'이영돈 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편이 방송 나가고 한 요거트 업체 사장이억울하다고 글을 올렸다는 내용을 지난번 포스팅에서 다뤘다.당시 썼던 결론이 뭐냐하면 방송사의 횡포가 되지 않게 항상 주의해달라고 하는 당부의 글이었다. 하지만 결국 이영돈 PD가 방송을 통해 사과를 했다. 사진 출처 : JTBC 이영돈 PD가 간다. 사실 필자는 그리스 요거트 방송을 보면서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젊은 시절 이영돈 PD는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KBS에서 SBS로 옮겨 '그것이 알고 싶다'를 했었고 역대급으로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 SBS에서 다시 KBS로 간... 물론 이영돈 PD의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은 인정, 하지만 이제 세월이 흘러 이영돈 PD도 젊은 PD가 아니고 1956년생이면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