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69

박영수 특검 일침! 이명박 입원, 김기춘 석방, 양승태 위안부 피해자 거래, 그리고 박주민

무더위를 선풍기로 나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수면무호흡과 고혈압, 당뇨 등 지병으로 구속 4개월 만에 감옥에서 나왔다.폭염이라니... 요즘 에어콘 없이 지내기에 참 덥긴 덥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변 먼지털 때 제일 먼저 조사한 노무현 후원자 겸 노무현의 절친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구속 됐을 때 뇌종양이 악화되어 치료를 해야한다고 법원에 병보석을 신청했는데그때는 허락하지 않았고 심지어 치료만 받겠다는 것도 거부당하고 수술 시기를 놓쳐 60세에 노무현 대통령을 따라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각종 의혹으로 구속되어 재판중인 김기춘 전 비서실장도 6일 후에 감옥에서 나온다.3심 재판을 받는 사람의 형이 확정되지 않으면..

빅뱅 탑과 대마초 연습생 한서희, 말 끝마다 노무현 전 대통령 희화화 말투

한서희 인스타그램 주소https://www.instagram.com/hxxsxxhee/ 한서희가 또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사람들의 관심으로 페미니즘을 알리겠다던 한서희.최근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와 성체 불태운 사진 등으로 또 다시 대중의 관심을 크게 받게 된 남혐 사상에 한서희가 숟가락을 얹었다. 한서희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일단 소개부터 하면 빅뱅 탑과 대마초를 피웠던 연습생이다.한 때 장안이 떠들썩했던 그 주인공. 사진출처 : KBS 탑과 대마초를 하면서 유명해졌지만 실은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참가자였다.당시 18살.이 때 방송을 본 기억이 있는데 눈이 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을 했었다. 사진출처 : MBC 위대한탄생 경기도 여주군 한서희, 18세.그리고 현재의 한서희.사진 출처 : ..

최저임금 산입범위확대, 홍영표 "문재인 찍었냐" VS 민노총 촛불집회 1700만명의 힘

최저임금을 높이자는데 반대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최저임금을 내리려는 사람은 기업 사용자, 심하게 말하면 1% 슈퍼갑이거나 노동자를 착취해야 자신들이 먹고 사는 사람들 아니겠나?그렇게 보면 무노동 무임금, 최저임금 인상, 계약직 문제 등을 반대하는 민중, 노동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당연히 평생을 노동운동을 해왔던 문재인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이 노동자를 탄압할 이유가 없다. 자! 그럼 하나 예를 들자. 계약직 문제 해결은 계약직 법안으로 보호받는가?민주노총은 열린우리당이 입법한 비정규직법 때문에 비정규직이 넘쳐난다고 주장했다. 비정규직 문제 법으로 영원히 불가능하다.사회주의 국가면 몰라도 국가가 어떻게 강제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라고 할 수 있나?자본주의가 맞지 않으니 체제를 바꾸자고 하는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논두렁 시계 단독 보도한 이승재 기자와 문재인의 운명

SBS 이승재 기자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2009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직전, 언론은 앞 다투어 노무현 시계 논두렁 사건을 보도했고 노무현 대통령을 믿었던 대중마저 소리를 내지 못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외롭게 세상을 떠났다.하지만 노무현 시계 논두렁 사건은 이명박 정권의 국정원이 여론 조작을 위해 언론플레이한 거짓이며 재판 과정에서 언론에게 흘린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 페이스북, sbs 보도 내용 언론 플레이를 위해 흘린 거짓 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쓴 것이 바로 SBS 이승재 기자여서 모든 언론이 앞다투어 받아쓰게 된 계기를 만든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언론 속성상 다른 채널, 다른 신문에서 다루는 아이템을 빼 놓을 수 없고 똑같이 쓰기는 싫으니 후속취재로 부풀려지고 결..

KT 와이파이 개방, 문재인 대통령 통신비 절감 계획 실현되면 문빠들에게

문재인 대통령 취임한지 한 달 정도 밖에 안 됐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지난 4년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했던 일보다 더 많은 일들을 한 것 같은데 겨우 한 달이라니. 그리고 서민들 피부에 와닿는 일이 또 하나 벌어졌다.문재인 대통령은 공약을 실제로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이러다가는 선거 때 공약집과 정책을 훑어보고 투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대한민국이 바뀌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서민 피 빨아먹는 통신료.도대체 통신 회사는 무슨 이유로 그렇게 쉽게 돈을 버는가?닭을 키우는 회사, 닭을 유통하는 회사, 닭을 튀겨 파는 회사, 닭을 배달하는 회사...모두들 열심히 일해도 언제 망할지 모르는데 통신사들은 왜 정치적으로 부여 받은 특권을 팔면서 노력에 비해 과한 수익을 얻고 있는가? 한..

강경화 기획부동산, 네티즌이 한경오와 JTBC를 무차별 공격하는 이유

최순실 보도로 대한민국 정상화에 일조했고 세월호 보도로 공정성을 담보한 JTBC가 여론의 공격을 받고 있다.jtbc 박병현 기자의 단독보도라고 기사화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기획부동산 의혹이다. 해당 뉴스는 삭제된 상태다. 박병현 기자는 격앙된 목소리로 현장 고발을 하는 듯 강하게 보도했는데 실제로는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다음 로드뷰 화면과 현지 부동산 관계자 전화 녹취, 그것도 음성변조해서 내보내는 것으로 방송했다.그래서 김무성 노룩패스에 이어 이번에는 노룩 취재라는 신조어가 나왔다. 사진출처 : jtbc 뉴스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나 같은 사람이 보면 정말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큰 투기를 한 것 처럼 보인다.하지만 정말 쉽게 설명하면 이렇다. 기획부동산이란 것은 안 좋은 땅을 사서 개발된다든가..

문빠와 진보언론 한경오 전쟁, 100번 만에 올리는 글

이 글은 정말 썼다 지웠다 백번도 더 한 고통스러운 글이다.진보 언론의 일부 개인들이 행한 작은 꼬투리를 잡아 부풀리는 것은 아닌지 이런 글이 과연 현 상황에 도움이 되는 글인지 고민하며 임시저장과 삭제를 되풀이하다가 이미 사안이 커져버린 관계로 다시 쓰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으로 보내기 버튼을 누른다.캡처 화면 중 다른 분이 캡처한 사진을 쓴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는데 다시 일일이 수집하기에 시간이 너무 걸려 악행을 저지름을 밝히고 양해를 구하면서 시작한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언론과 네티즌의 전쟁이 예상보다 빠르게 시작됐다.그 시작은 중앙일보의 조국 민정수석 모친의 기사로부터 시작됐지만 예상을 뒤짚고 폭발은 '한경오'라는 프레임으로 진보 언론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에서 터졌다.누구보다 독재..

문재인과 노무현의 눈높이 비교 : 굽힘의 미학과 미사일 발사

문재인과 노무현의 눈 높이 : 굽힘의 미학!사진출처 : 중앙일보 '눈 높이'라는 말이 있다. eyes height나 tall of the eyes처럼 1차원적인 해석을 하면 눈 높이는 단순히 눈의 높이이다.하지만 2차원적으로 들어가면 level이라는 말로 바꿀 수 있다.상대의 레벨을 맞추다. 그런데 좀 더 깊숙히 들어가보면 눈 높이는 상대에 대한 배려, 존중, 겸손과 소통의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얼마 전 SNS를 강타한 이 사진이 나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뭔가?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이 ‘우리 들꽃 포토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에서 상을 주는 장면인데 사나이 최재천은 아이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권위적이지 않은 따뜻한 배려의 마음이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나에겐 사건..

조국 웅동학원 공격에 달라진 네티즌 "노무현과 문재인의 눈빛"

과거 고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은 누구일까? 보통은 이명박 전 대통령, 혹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라고들 말을 한다.그런데 틀렸다. 어떤 이는 고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철거를 했던 보수단체에 박근혜 정부가 지원을 했으니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것도 틀렸다. 그리고 팩트는 이명박 정권에서 이 꼴을 만든 것이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던 사람들은 가시는 길 까지 이렇게 괴롭혀야겠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 때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결국 고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우리들이었으며 우리들이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던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언론이었다. 조중동을 앞장 세운 언론의 노무현 죽이기는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시작됐다.대통령 감이 안되..

단 이틀만에 벌어진 말도 안되는 문재인 대통령 행보와 운명

이제 대통령 선거가 끝났으니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정치 얘기가 줄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SNS는 문재인의 파격적인 행보로 온통 채워졌다.과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돌아와서 이틀만에 난리가 벌어진 것과 같은 일인데 내용은 반대다. 조국 민정수석, 권혁기 춘추관장, 문대통령, 이정도 총무비서관,조현옥 인사수석, 송인배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일정총괄팀장, 윤영찬 홍보수석, 임종석 비서실장 (사진출처 = 세계일보 남제현 기자) 우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를 겉 옷 벗고 뉴요커처럼 커피 들고 편하게 걷는 모습이 화제다.이전 박근혜 정부에서는 대통령이 경호 문제때문에 세월호가 빠져도 쉽게 움직이지 못했다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이렇게 편하게 움직인다. 새롭게 등장한 대한민국을 이끌 인물들로 탕평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