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3

팩트 체크 대구시장 표창장과 '우리 신천지', 박원순 비교와 이만희 새누리당명 박근혜, 이명박

27일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대구공항 검색대에서 안내 업무를 하던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한다. 보안분야를 총괄하던 공사 자회사 소속 직원이었는데 지난 22일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져 자가 격리된 상태였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공항 직원은 지난 16일에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고 한다. 신천지 직원과 밀접 접촉자 8명의 직원도 23일부터 자가 격리를 들어갔다고 하는데 여기서 문제는 이 사람들이 공항 검색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란 거다. 현재 다행히 추가 감염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대기실을 함께 사용하고 수많은 사람과 접촉하는 검색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기에 매우 충격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도 마스크 부족 탓이나 하고 중국인 입국 거부 ..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에 대해 관심 꺼달라고 말한 진짜 이유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취임 기자회견에서 "대구에 대해서 관심을 꺼달라"고 말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11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민선 7기 취임 기자회견에서 "대구에 대해서 애정과 사랑없이 대구를 폄하하는 분들은 대구에 대해서 관심을 꺼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이다. 시장으로서 대구에 대한 관심을 꺼달라는 멘트는 상당히 자유한국당 식 발언으로 볼 수 있다.현재 자유한국당도 완전히 새롭게 리셋, 재부팅하기 위해 진보 인사까지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노력하고 있다. 자한당의 선거 참패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자체적으로 평가하기에는 홍준표 식 막말로 무조건 정권 발목 잡기, 과거에 대한 뉘우침 없는 자세 등을 들고 있는데 대구시장은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아직도 홍준표 식 언행을 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

대구 수돗물 파문,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라 한국상하수도협회장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 수돗물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TBC 대구방송에서 독점으로 전파를 탔다.방송 후 대구 시민은 두려움과 분노에 떨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수돗물 발암물질에 대해 청원을 올리고 환경부와 정부를 비난하고 있다. 대구 수돗물에서 과불화헥산술폰산이라는 과불화화합물이 배출됐다는 것을 방송하면서 대구에 난리가 벌어진 것이다. 대구 상수도 사업본부 측은 과불화화합물이 배출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발암물질이 아니라고 반박했다.대구시 관계자는 “과도한 부풀리기 등으로 시민들께 불필요한 수돗물공포를 유발시키는 것은 지양돼야 한다"고 언론과 인터뷰했다. 이명박 사대강 사업후 사실은 이렇다.과불화헥산술폰산과 과불화옥탄산이 있는데 과불화화합물은 맞지만 과불화헥산술폰산은 발암물질은 아니고 과불화옥탄산이 발암물질에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