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2

비트코인 5억 손실 인증 여성 사진과 대학생 등록금 기사

비트코인이 워낙 젊은이들이 많이 거래하다보니 인터넷 커뮤니티에 손해본 것에 대한 글들이 많이 보인다.특히 대학생들이 2018년도 등록금을 넣었다 이익보고 빼려 했다가 수백만원을 날린 케이스도 많이 보인다.언론에서는 대학생들의 비트코인 피해를 기사화하며 정부의 비트코인 규제 검토 발언을 은근히 비판한다. 등록금 날렸다고 계좌 올리는 현상 기사 또 법무부 장관의 발언과 가상화폐 피해 대학생의 상관관계를 엮어 보도하고 있다.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가상화폐 규제 발언이 폭락장을 만들었다고 쓰고 있다. 그런데 말이지.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투자가 아닌 투기라고 경고한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고 주위에서 대학생이 몇천만원으로 몇십억을 벌었다고 말하고 인터넷에 퍼지고 심지어 지상파 방송 그것이 알고 싶다에..

리뷰 2018.01.17

대학 등록금 카드결제 거부하는 대학, 고려대,한양대 등

국내 대학교 70%가 등록금 카드결제를 거부하고 있다.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신한·NH농협·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SK카드로 올해 2학기 등록금을 낼 수 있는 대학은 138곳으로, 전국 대학 423곳의 32.6% 밖에 안된다. 카드로 등록금을 납부할 수 있는 대학 중에서도 모든 종류의 카드를 받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고대부분 1, 2개 정도의 카드사를 독점으로 하고 있다.카드사와 네고하여 수수료를 적게내는 카드사만 한정하는 것이다.그리고 대부분 지방대학이 카드로 등록금을 받고 서울은 거의 없다. 서울대는 3개 카드사를 통한 등록금 카드결제가 가능하며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은 1개 카드사를 통해서만 등록금을 낼 수 있고 고려대와 한양대는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맺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