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3

안하다 안 하다 못하다 못 하다 띄어쓰기 비법

안하다 안 하다 못하다 못 하다 띄어쓰기 정리. 상당히 헷갈리는데 어떻게든 쉽게 좀 정리를 하고 싶다.왜냐하면 정말 많이 쓰는 말이기 때문이다. '안'은 '아니'의 준말이다.'하다'는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는 의미다. 그러니까 부사 '안'과 동사 '하다'가 합쳐진 말로 띄어쓰기를 하는 것이 맞다.띄어 쓰면 된다. 헐!!!! 갑자기 '띄어 쓰면'의 띄어쓰기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ㅜㅜ정말 한글 너무 어렵다. '띄어 쓰다'가 맞고 '띄어쓰기'가 맞다.원래는 '띄어 쓰다'에서 '띄다'와 '쓰다'가 다른 말이니 띄어 쓰면 되는데 '띄어쓰기'라는 말은 언어 관련 전문 용어로 한 단어이다.더 웃긴 건 '붙여 쓰기'라고 할 때는 띄어 쓴다 ㅋㅋㅋㅋㅋ왜냐하면 '붙여쓰기'라는 용어는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놈의 '못..

그곳 띄어쓰기와 그 사람 띄어쓰기가 다른 이유

그곳, 그 사람 띄어쓰기 규칙 정리. 그곳, 이곳, 저곳 띄어쓰기는 붙여쓰는 것이 맞다.그 곳, 이 곳, 저 곳... 이렇게 쓰면 너무 멀고 이상하지 않나?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나타날 때 띄어쓰기 규칙에서는 붙여쓸 수 있다고 한다.그때, 그곳, 이말, 저말, 그곳, 이곳 등등 더 쉬운 띄어쓰기 규칙을 보면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다. '이것', '그것', '저것'의 경우는 '이'와 '것'이 붙어서 '이것'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면 쉽겠다.그러니까 '이때'는 하나의 대명사로 독립된 단어 하나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이 사람, 저 사람의 경우는 다르다.‘이 사람’, ‘저 사람’, ‘그 사람’에 쓰인 ‘이’, ‘그’, ‘저’는, 특정한 대상을 지시하는 관형사이고사람이라는 것도 하나의 ..

할 때 까지, 할 때까지, 할때까지, 올바른 띄어쓰기는?

한글 맞춤법 제41항에 보면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까지', '~마다' 등의 조사는앞의 말과 붙여 씁니다. 정답은 '죽을 때까지''할 때마다'입니다. 참고로 조사는1. 한 음절 조사 : 가, 이, 를, 을, 는, 은, 만, 도, 과, 와, 랑, 나, 로, 에 께, 뿐, 등2. 두 음절 이상으로 된 조사 : 까지, 부터, 만큼, 조차, 처럼, 마저, 더러, 보고, 서껀, 밖에, 대로, 하고, 한테, 에게, 에서, 으로, 께서, 로서, 로써, 이랑, 이나, 이다, 커녕 [출처] ~할 때 까지, ~할 때까지 띄어쓰기|작성자 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