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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맥, 맥북 등 맥 시스템과 연결하는 것은 참으로 고통스럽다. 안드로이드 파일 트랜스퍼라는 것을 쓰기도 했고 이게 먹통이 될 때가 있어서 유사 프로그램도 썼고 또 화웨이 파일 옮기는 전용 앱도 썼고 다양한 것을 써봤지만 쉽지 않았다. 또 애니파일 뭔가 와이파이로 옮기는 것도 역시 느리고 귀찮았다. 가장 짜증나는 것은 아마 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되면 한동안 잘 안 되는, 그래서 계속 꼽았다 뺐다 해야한다. 그러다 신기한 맥 어플을 발견했다. MacDroid라는 어플이다. 맥드로이드는 맥과 안드로이드를 연결시켜서 마치 하드처럼 폴더로 잡히게 하는 것인데 구글 픽셀과 화웨이 미디어패드에서 연동이 잘 되었다. 사용법은 일단 다들 아시는 개발자 모드로 들어가서 두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설정..

참 많은 업데이트를 해봤지만 이렇게 불편한 맥 OS 베타버전은 처음이다. 우선 카탈리나의 치명적인 베타 문제점은 파이널컷 프로x가 실행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정말 죽다 살아났다. 백업을 안 해놓고 무작정 업데이트를 해서 돌아가려면 포맷하고 다시 깔아야하는 상황까지 갔었는데 mac OS Catalina 버전 10.15 베타 (19A573a)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드디어 파이널컷이 구동되기 시작했다. 대체 어떻게 지네 어플 중 대표 어플도 체크 안 하고 내보내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베타 버전 업그레이드는 또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휴지통을 비울 수 없다든가 ㅜㅜ 보안이 강화되면서 거의 모든 어플을 실행할 때 다 새로 설정에서 확인을 해주어야 하는 ㅜㅜ mac OS Catalina 버전 10.15..

맥이나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음성 메모 녹음 파일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됐다. 실제로 녹음해보니 유튜브 방송용으로 매우 고퀄리티가 녹음 된다. 음성 메모 환경설정에서 무손실 압축으로 설정을 하면 매우 훌륭한 사운드가 녹음 된다. 그런데 열 받게도 이 파일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ㅋㅋㅋㅋ 이것이 애플 아니겠나? 대체 어디에 들어갔냐? 한참 맥과 맥북과 싸우다 드디어 찾았다. /Users/your_username/Library/Application Support/com.apple.voicememos/Recordings 바로 여기에 들어 있다. 음성녹음은 m4a 파일로 저장되고 웨이브폼이 추가 된다. 그런데 굳이 어디에 저장되는지를 찾지 말고 쉽게는 그냥 공유 버튼을 눌러서 받아 쓰면 되는데 이..

안드로이드 폰을 맥에 연결할 때... 이상하게 필자의 경우 안드로이드 파일 트랜스퍼를 쓰면 아이맥이 완전 망가진다. 예를 들어 마우스가 안 잡히고 블루투스가 끊어지고 급기야는 블루투스가 아예 먹통이 된다. 마우스와 무선 키보드까지 연결 해제 되어 버리니 아예 움직일 수도 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다. 처음에는 아이맥에서 유행하는 쇼트에 인해 망가진 것인가 했더니 범인은 안드로이드 파일 트랜스퍼였다. 그 어플만 켜고 안드로이드 폰을 연결하면 아이맥 블루투스가 먹통이 된다. 혹시 이런 증상을 겪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리플 달아주시면 감사. 아픔은 나누면 반이 되니. 아무튼 수많은 노력을 해보았지만 역시 안드로이드 파일 트랜스퍼는 32비트로 최신 맥 체제와 맞지 않는 것 같다. 삼성은 삼성 소프..

맥 다크모드를 설치하고 나서 이유가 뭔지 일본어로 된 일본 앱스토어로 간다.일본어를 모르는 나는 당황 ㅜㅜ그래서 방법을 공유한다. 이런 메시지가 뜬다.아마 일본 앱스토어로 연결돼서 사용이 불가하다는 메시지가 아닐까 예상한다.아래 보면 정보 표시라고 되어 있는 왼쪽 사람 그림있는 버튼을 클릭한다. 그럼 애플 아이디와 암호를 넣으라고 나온다.자신의 아이디와 암호로 로그인을 한다. 그럼 이제 대한민국 사람임을 애플이 알았으니 구입하거나 업데이트할 때 대한민국 앱스토어로 연결되게 된다.승인 누르면 한국 앱스토어가 보인다.

모하비 업그레이드 후 아래 방법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진 후보정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합니다.특히 색감을 잡고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후보정을 하죠?근데 후보정을 아무리 잘하면 뭐합니까? 아웃풋, 보내기, 공유할 때 사진 품질은 완전히 떨어져버립니다.그래서 우선 사진을 리사이즈하고 내보내기 한 다음에 인스타그램 등 자체 어플에서 한번 더 구조화시키고 샤프니스를 줍니다.하지만 이런 작업도 인스타그램처럼 사진 특화, VSCO 개발자가 만든 것 같은 어플에서는 괜찮지만 블로그나 페이스북의 보정 툴은 품질이 저하되고 지저분한 사진을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아웃풋 샤프니스가 중요한데 윈도우를 쓰는 분은 포토웍스를 거치면 다단계 리사이즈와 샤프니스가 한 방에 해결됩니다..

맥용 어플 XCommander 일시 무료TopLineSoft Systems 맥 쓰시는 분은 일단 받아 놓으시기를 추천! XCommander는 커맨더 원처럼 듀얼 탐색기 기능을 가진 어플인데 뛰어난 기능이 많이 들어있는 종합 탐색기다. 원래 5.49달러인데 현재 맥 앱스토어에서 무료다.https://macappsto.re/kr/w48sz.m 콘셉트는 디스크 매니저로 커맨더 원처럼 듀얼 파일 탐색기가 있고 디스크 스페이스 관리,중복 파일 정리, 압축/해제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여러개의 탐색기를 열지 말고 바로 옆에서 카피하는데 이동 move를 누르면 원래 있던 파일은 사라지면서 다른 폴더로 파일이 들어간다. This app is an ultimate disk manager that covers all a..

맥 어플 EasyRes 일시 무료.화면 해상도 resolution을 빠르게 바꿀 수 있는 어플 이지 레졸루션이 원래 7.99달러 유료 어플이었는데갑자기 무료로 바뀌었다.언제까지 무료가 유지될지 모르니 빨리 받아두는 것이 유리할 것 같다. The only Mac quick resolution switcher with fully animated previews. Quickly and easily select resolutions for any connected screen from the menu bar or from the Yosemite Notification Center. See live animated previews of screen resolutions before selecting them, m..

애플 맥 기기 또는 컴퓨터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 해결법 애플 맥에서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계정 로그인이 안될 때.짐작해보니 컴퓨터가 바뀐 부분은 없고 무선 인터넷 KT가 뭔가 세팅을 다르게 한 듯하다. 그래서 애플 계정에 로그인이 안되고 앱스토어에서 업그레이드 등을 할 때 계속 "기기 또는 컴퓨터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센터에 문의하라고 한다.내가 해결한 방법은 파인더를 열고 Library / Preferences / SystemConfiguration 폴더로 가보면 networkinterfaces.plist라는 파일이 있다. 이걸 혹시 모르니까 우선 백업해놓고 지워준다. 그리고 맥을 껐다가 다시 부팅하니 앱스토어 로그인이 됐다.지겨운 장비 기기 또는 컴퓨터를 확인할 수 없습..

필자는 유료 어플을 참 많이 사는 편이다. 근데 만족도 높은 것은 몇개 안된다. 수 많은 어플 중 딱 하나만 꼽으라면 뭐가 가장 만족도 높을까?단연코 팝클릭이다. PopClip Extensions 특히 최근 새로운 기능이 업데이트 됐나 확인하러 가서는 또 깜짝 놀란다.꾸준한 업데이트로 유저의 요구를 반영하는 팝클릭 익스텐션을 적극 추천한다. 팝클릭의 개념은 보통 글을 쓰다가 혹은 어떤 글을 블럭 지정해서 카피하고 가져다 붙이고 지우고 하는데 그 단계가 지정-> 오른쪽 마우스 -> 팝업메뉴선택 3단계라면팝클릭은 최소 2단계, 그러니까 지정하면 바로 팝업이 된다.이 정도로 이 어플을 칭찬하지는 않을 것.팝클릭은 블럭지정한 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유저의 니즈에 맞게 미리 세팅하여 바로 실행 가능하다.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