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2

썰전 유시민 탐정의 김정은 필체 추적과 박형준 교수의 뜬구름과 이종석 전장관의 비웃음

오늘은 썰전을 보다가 생각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김정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유시민 작가의 천재성을 볼 수도 있고마지막으로 박형준 교수의 이야기가 왜 항상 답답하고 아무 의미가 없는지를 한 방에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대작 포스팅이다. 우선 학창시절 김정은이다. 한국 사람들은 김정은을 잘 알지 못한다.하지만 일년의 반 이상을 해외에서 일하는 나는 외국인들이 말하는 김정은을 많이 들었고 참 의아하다는 생각, 또는 신기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해외 컨설턴트의 경우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찌라시처럼 세계 정세에 대해 많이 알아야하는데 내가 아는 친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한다. 김정은을 왜 할아버지 김일성이나 아버지 김정일처럼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김정은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다.그리고 북한이 ..

썰전 시청률 3%대, 박형준 교체가 시급한 이유

jtbc 썰전이 결국 시청률 3%대까지 가라 앉았다. 당연한 결과지만 많은 이들에게 정치적 관심과 흥미를 제공해 준 콘텐츠로서 아쉬움이 크다. 2013년 2월 21일 첫방송을 시작하여 무려 4년이 넘은 jtbc의 대표 콘텐츠이자 mbc 등 대부분의 방송사가 언론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 뉴스의 뒷 이야기를 전해준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최순실 특수로 jtbc뉴스룸이 시청률 8%를 넘는 기록을 세울 때 예능적인 접근의 썰전 시청률은 무려 9%를 넘기고 이후 8%대 시청률을 보이는 놀라운 상황을 보여주었다. ​사진= jtbc 썰전 물론 박근혜 정부가 막을 내리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시청률은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절묘한 타이밍으로 전원책 변호사는 썰전을 하차한다. 이후 새 출연자 박형준 ..

미디어 20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