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2

주진우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며칠 전 정경심 교수 뇌경색, 뇌종양 진단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뇌경색, 뇌종양 진단. 법무부장관을 사퇴한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가 최근 (며칠 전)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고 주진우 기자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출연해 발언했다. 주진우 기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전격 사퇴의 결정적인 이유를 부인 정경심 교수의 건강 문제로 꼽았다. 주진우 기자는 정경심 교수가 과거 영국 유학에서 머리를 크게 다쳐 평소에도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경심 교수가) 2004년 영국 유학당시 흉기를 소지한 강도에게 쫓겨 도망가다가 건물에서 떨어졌다. 그래서 두개골이 앞에서 뒤까지 금이 갔다. 두개골 골절상을 당했다. 평상시에도 심각한 두통과 어지러움증으로 고통받아 자주 누워있고 몸이 좋지 않았다” 한편 국회 ..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 과거 이명박, 박근혜를 향한 사이다 발언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이 계속 궁금했는데 드디어 안경환(69) 교수를 지명했다.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006년 10월부터 2009년 7월까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인권정책 전문가다.노무현 대통령에게 임명되었고 이명박 정권에서 임기를 채우지 않고 그만 뒀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 이어 또 다시 검사 경력이 없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교수를 지명한 것이 주목된다. 이는 검찰개혁을 강하게 피력하는 것인 동시에 법무부의 탈검찰화를 꾀하는 것이다.또한 조국 수석이나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나 인권을 중시하고 인권을 위해 살았던 사람들이기에 앞으로 법에 관해서는 인권이 우선될 전망이다.사람이 먼저라고 늘 얘기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과 맞닿은 것이다. 사진출처 : 민중의 소리 vop.co.kr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