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묵고 있는데 여긴 바로 애플스토어 유니온스퀘어점과 맞붙어 있다.그래서 매일 뽐뿌에 시달린다.1층에서 휴게실 통과하여 바로 애플로 ㅜㅜ 아이폰x는 사실 건너 띄려고 했는데 만져 보는 순간, 차원이 달랐고 그냥 구입하게 됐다.홈버튼이 없어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난 언제 홈버튼이 있었나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스와이프에 중독되었다. 심지어 다른 폰에서도 계속 위로 제끼는 스와이프를 하고 있다 ㅜㅜ 적응의 동물이다.이제 홈버튼이 불편하다. 뭐든지 제껴버리는 ㅜㅜ 음악 많이 듣는 사람에게는 3.5 이어폰 단자가 쥐약인데 난 블루투스 이어폰을 주로 쓰고 음악을 많이 듣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다. 아이폰x를 구입하며 케이스 역시 고심했지만애플스토어 캘리포니아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