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

그것이알고싶다 문재인 전격 출연, 엄궁동 2인조 사건의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에 문재인처럼 생긴 아저씨가 등장하여 깜짝 놀랐다.진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일까?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 1047회 제목은 자백과 고백, 그리고 거짓말 - ‘엄궁동 2인조 사건’의 진실이다. 1990년 부산 낙동강변 엄궁동 555번지 갈대숲에서 발견된 시신으로 부터 사건은 시작.비슷한 사건으로 엄궁동 2인조가 잡히고 조사과정에서 진술 끊임없이 번복됐다고 한다.재밌는 것은 엄궁동 2인조가 이미 죄값을 치르고 출소를 했다.그런데 이제 죄와 상관없이 진실을 밝히고 싶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이다. 당시 엄궁동 2인조의 무죄를 확신하며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가 바로 문재인 전 대표다. 그러니까 문재인 전 대표는 정치적으로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과거 변호사로 출연한 것이다.근데 앉아..

부산 어린이집 버스 전복, 세월호의 교훈

부산 어린이집 버스 전복, 세월호의 교훈 세월호에서 우리는 가만 있으라고 하여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을 잃었습니다.사진과 동영상 찍느라고 생명을 구하지 못했습니다.누군가가 초기 대응만 제대로 했더라면, 그 순간 단 한명이라도 아이들에게 손길을 뻗었더라면 수백명이 바다에 수장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배웠습니다.위험한 상황에서 나라를 믿고 경찰을 믿고만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부산 터널 전복된 유치원 버스에도 수많은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습니다.부산 시민들은 지켜만 보고 있지 않았습니다. 창문을 깨고 아이들을 꺼내고 놀란 아이들을 다독거리며 안정시켰습니다. 감사합니다.다시는 어른들이 보는 앞에서 생명이 사라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부산 메르스 환자 사망, 빨라도 너무 빠르다!

부산 메르스 환자 81번 박모(61)씨가 어제 14일 오후 2시 13분에 숨졌다.부산 메르스 환자는 메르스 2차 감염자였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슈퍼전파자라고 부르는 14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던 친척을 병문안하러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되었다. 이후 6월 6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지난 9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메르스 환자로 최초였고 부산시민은 이 환자에 대해 초미의 관심을 보였다.초기에 격리치료하면서 병세가 호전되는 듯 했지만 갑자기 지난 13일부터 폐렴 증세가 악화되면서 너무 빠르게 사망한 것이다.8일 정도만에 숨진 것이니 너무 빠르다. 부산대병원을 비롯한 시내 대학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등과 협진을 통해 최선을 다해 치료했다고 알려졌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

메르스 10대환자와 메르스 부산 확진자, 이동경로에 충격, 그리고 병원들에게 전하는 말

메르스 환자 23명 늘어 메르스 확진자 총 87명.삼성서울병원 메르스 감염환자 총 34명.10대 고등학생 환자 첫 발생.시흥 메르스 환자 이동경로 충격.메르스 병원 24곳 오류와 추가 병원 발표 필요.한국 메르스환자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메르스 2위 발병 국가 기록. 메르스에 대한 공포를 예식정에서 표현한 설정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연일 계속되는 새로운 뉴스에 정확한 소식을 공유하고 싶은데 실시간으로 충격적인 이야기가 나와서 정말 따라갈 수가 없을 정도다.가장 충격적인 소식만 정리해도 위에 나온대로 어마어마하다.도대체 이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하는지 낙타에게 물어야하나?왜 대형 사고가 날 때마다 우리는 이렇게 당하고 우왕좌왕 매번 새로 시작인지 정말 안타깝다. 메르스 충격적인 뉴스들을 정리해..

영화 <우리는썰매를탄다> (김경만 감독) 2014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선정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박선이)가 매 분기 뽑은 청소년을 위한좋은 영상물 11편 중 올해 가장 훌륭한 영상물 3편을 장르별로선정, '2014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시상식이12월 18일 오후 3시부터 부산 센텀지구내 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다큐멘터리 영화 김경만 감독 작품이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고극영화 부문은 , 애니메이션 부문은 가각각 선정됐다. 장애인 스포츠인 아이스슬레지하키 실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의 김경만 감독은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영화들에 흥행도 밀리고 관심도 밀리지만, 따뜻하고 행복하고 착한 소재를 담은 아름다운 영화들도 중독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영화를 계속 만들 작정이다. 힘들었던 마음도 있었지만, 오늘 수상을 계기로 자극적인 것에 현혹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