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이 수명이 다 됐는지 내장 하드는 망가져서 에러가 나고 외장하드로 쓰고 있었다.내장하드는 복구나 포맷도 안 되는 폭망 상태.그런데 외장하드로 사진, 동영상 관리와 부팅 디스크까지 다 하면서 엄청 느려졌고 외장 하드까지 사진을 날려 먹으며 뻑이 났다.도대체 아이맥 한 번 잘못 사서 얼마나 많은 하드를 날렸는지 모른다.최근 날린 하드가 3테라 3개이고 이전에 뻑난 하드도 무수하다. 그래서 하드는 반드시 백업을 해야 한다.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어떤지 댓글 좀.도대체 하드디스크의 수명은 얼마인가?아니면 내가 관리를 못해서 그런 것인가? 아이맥이 안 좋은가 싶어서 결국 새로운 아이맥을 샀다.그래도 27인치 아이맥 버리기 아까워서 따로 1테라짜리 하드를 부팅디스크로 만들어서 썼는데 정말 죽고 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