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18

칠레 외교관 얼굴 채널13 홈페이지 메인 걸리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까지 교민들은

나라 꼴이 말이 아니라 해외 교민들이 한국인이란 걸 너무 부끄러워하고유학가 있는 조카는 같은 반에 한국인이 자신 밖에 없는데 세계의 대통령 수업시간에 박근혜 대통령 얼굴이 떡하니 나와서 창피해서 죽을 뻔 했다고 어제 열받아 했다. 친구들은 대통령이 샤머니즘을 믿는다는데 샤머니즘이 뭐냐고 다들 묻는다고 한다. 이 정도면 교민들이 얼마나 창피를 당하고 있는지 대충 알 것이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윤창중이 해외 순방 중에 창피한 일을 벌였는데 당시에는 한국교민 학생과의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용서 못 할 일이지만이번에는 외교관이 미성년자를 건드렸으니 이건 진짜 부끄럽다. 지금 현재 19일 칠레 방송 채널13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보라. 사진출처 : http://www.13.cl 칠레 외교관 ..

바비킴 음주 기내난동, 승무원 성추행, 스튜어디스 허리 만졌다

도대체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가수 바비킴(42·본명 김도균)이 대한항공에서난동을 부려서 FBI 출동, 조사를 받는 사건이 벌어져서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으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렸다고 YTN이 단독 보도했다. YTN에 따르면 바비킴은 지난 7일 오후4시49분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에 탑승했다. 사진= 오스카 엔터테인먼트 바비킴은 비행기가 출발한 뒤 5시간쯤 지난 후부터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고 하고이코노미 석에 있던 승객들이 대피하기도 했다고 한다. 아.... 정말 부끄럽다. 그런데 문제는 여 승무원의 허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보도됐다.이게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라고 해야하는데 그냥 성추행했다고 보도하는걸 보면 의심의 여..

인도 버스 성추행범 격력하게 맞선 자매 동영상 남자들 얼굴

버스 안 성추행하는 남성들에 격렬히 저항하는 자매의 영상이해외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여성에 대한 성범죄 문제로 큰 충격을 여러번 전해줬던인도에서 특히 사망한 사건으로 유명한 버스 안에서한 자매가 성추행범과 맞서 허리띠를 풀어 싸우는 모습이화제다. 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인도 북부 하리아나 주에서 버스 여승객이 촬영한 영상에는 작은 체구의 두 여성이 덩치가 큰 성인 남성 3명에게 맞고 밀쳐지면서도 주먹으로 응수하고 허리 벨트로 때리면서결코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알려진 바로는 나이도 젊은 아르티(22)와 푸자(19) 자매인데학교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남자들이 다가와 조롱하고 전화번호를 적은 쪽지를 던지는 것을 무시하고 버스에 탔지만, 남자들이 버스에 따라 타서 계속..

남경필 아들 집행 유예 2년 구형, 성추행에 대한 판결에서 배울 점

군 사건이 꼬리를 물며 나타났던 남경필 경기도지사 아들 남모 병장의 후임병 폭행 및 성추행 사건이 22일 군사법원에 의해 징역 8월에 집행 유예 2년으로 선고됐다. 집행 유예란 뜻은 징역 8개월이라는 죄를 지었지만 그 집행을 2년동안 하지 않겠다는 것, 그러니까 석방이다. 하지만 2년 동안 동종 사건을 또 일으키면 유예했던 형량까지 같이 받게 된다는 것으로 선처를 받은 것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아들 남모 병장의 집행유예 이유는 무엇일까? 재판부는 "동종 전과가 없는 점,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무죄가 되지 않은 이유는 선임으로서 업무가 미숙한 후임병을 가르치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나 범행을 수..

박희태 성추행 혐의 골프장 캐디 진술내용, 회사원보다 정치인이 조심해야하는 이유

박희태, 제2의 윤창중 되나?성추행 혐의 관련, 경찰 출석요구 왜 우리 정치인들은 여성의 신체접촉에 대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가?그리고 왜 늘 손녀같아서 귀여워서 그랬다고 하는가? 새누리당의 박희태(76) 상임고문, 나이가 76세다.할아버지가 그냥 골프장에서 귀엽다고 캐디를 쓰다듬은 것인가?캐디가 오버한 것인가?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어떻게 만졌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많은 어르신들이 교육을 못받아서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다.얼마나 만졌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만짐을 당한 사람이 수치심을 느꼈는가가성추행의 핵심이다.사실 이러한 문제는 성추행에 대한 교육을 10분만 받아도 아는 것인데우리 어르신들은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것이 아닐까? 사진= JTBC뉴스 캡처 아무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

충격속보! 남경필 아들 후임병 엉덩이 성추행 일파만파, 은폐,조작의혹과 페이스북 논란까지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 기사로 쓰기도 어려울 정도다.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이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했다는 보도로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데 사건이 그 사건이 애초 보도보다 훨씬 심각하여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사상 최악의 정치 위기가 될 전망이다. 군인권센터는 19일 “수사기록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남경필 경기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은 피해자인 김모(21) 일병의 엉덩이에 자신의 성기를 비비고, 김 일병의 성기를 툭툭 치는 등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더욱 심각하게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수사기록은 현역 군 간부가 제보한 것인데 헌병대 속보에 기재된 남 상병의 진술 내용이라고 군인권센터는 전했다.헌병대 속보라는 것은 헌병대 수사관들이 피의자 진술 등을 인트라넷에 올려 공유하는 수사기록의 일부다. ..

한동대 교수 미국행 비행기에서 잠든 여성 성추행, 뉴욕포스트 기사의 첫줄

국내 모 대학 교수가 미국행 비행기에서 성추행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이다.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보도됐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윤창중의 뒤를 이어 또 나라 망신이 되겠다.뉴욕포스트에 따르면 FBI가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출발하여 미국 뉴와크로 향하던항공기 안에서 잠든 옆자리 여성의 몸을 만진 혐의로 사립대 교수 이모씨를 체포했다고 한다. 사진 = united airlines 경향신문 기사에 이 교수의 제자라는 사람이 댓글을 올렸는데본인을 한동대 학생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동아일보 등 언론은 경북 포항에 있는 한동대 산업정보디자인학부 이모 교수(47)라는 것을 밝혔다.사실 뉴욕포스트 기사에는 이 교수의 실명까지 공개됐다. 사진= 뉴욕포스트 온라인 기사 캡처 During the 1..

버스에서 몰카찍다 걸린 변태 동영상을 보고

학생으로 보이는 남자가 버스에서 몰카를 찍다 걸려여성분에게 혼쭐을 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유튜브 댓글에 오히려 여성분을 욕하는 글이 더 많네요. 요즘 우리 인터넷 문화 중 매우 심각한 것이 여성 비하입니다.무엇때문에 그렇게 여성에 대한 분노가 많은지 일부 사이트 들에서는 여성을 비하하는 것이 경쟁이 되었을 정도입니다. 내 여동생이나 내 누나였다면,과연 어떤 마음일지 역지사지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여성분들, 몰카에 찍혔다고 확신이 들더라도본인이 혼자서 해결하려고 강하게 어필하다가는 위험에 빠질 수 있으니조심하시기바랍니다. 또한 혹시 오해였다면 오히려 큰 화를 입을 수 있습니다. 주윗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한 뒤 경찰을 불러 법적으로 해결하는 것이정답입니다.

미디어 2014.08.07

수지 성추행 100% 노터치 논란 종결 동영상

이전에 가수 수지가 스프라이트 행사인 물총 축제에서 사회를 보는 MC로 부터 엉덩이, 다리 부위를 터치당하는 의혹의동영상을 포스팅했었다. 2014/07/27 - [미디어 리뷰] - 수지 스프라이트 샤워행사에서 성추행 의혹? 당시에 명확한 증거도 없이 한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했었는데 그런 말을 하면서도 내심 필자 역시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수지가 놀라서 뒤돌아보는 장면과 사회자의 손 동작이 너무나도 정교하게 타이밍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오류다! 우리의 눈이나 카메라, CCTV 등 진실과 다른 것을 볼 수 있고 눈 앞에서 벌어지는 일 또한 보는 이의 시각과 경험에 의해 안보일 수도 있고 다르게 인지될 수 있는 것이다. 이 동영상을 올려주신 분께 참 감..

의붓딸 상습 성추행, 엽기적인 판결

제대로 기사가 안나왔는지, 판결문이 이상한지 확인은 못했지만참으로 이상한 판결이다. 울산지법은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로 기소된 계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우리나라는 원래 보수, 가부장적 사회라서 성폭력에 대해서는 상당히 관대하다.여자가 꼬리를 쳤다느니, 행실이 안좋았다느니 하는 말도 안되는 남성 중심 사고가 팽배해있기에법적으로도 판결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될 때가 많다. 특히 성폭력, 성추행의 기억이 어릴적있는 사람은 그 고통을 평생 가져갈 수 있는데단순히 폭력 사건처럼 다루는 것은 영 못 마땅하다. 출처 : 구글 성추행 이미지 아무튼 재혼한 부인의 10대 딸을 성추행한 혐의인데재판부 판시를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