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2

무한도전 결방에도 네티즌 역주행 신고, 방통심의위 권고 조치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계속 휴가를 보내고 7주 결방을 앞두고 있는데 뜬금 없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 권고 조치로 MBC 전진수 부국장과 무한도전 김태호 피디가 불려갔다. 지난 21일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인지도 테스트를 위해 길거리로 나섰고 불특정 다수에게 멤버 이름을 물어보고 이름을 모르는 사람을 찾을 때까지 퇴근을 못하는 미션을 수행했다.너의 이름은 1부에서는 국민MC 유재석을 모르는 할머니가 등장하여 큰 웃음을 주었다. 그런데 문제는 박명수!미리 짜놓은 동선이 아니라 멤버들이 정한 장소로 이동하여 촬영을 했는데 박명수는 임진각을 가자고 했다.그런데 임진각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돌아 나오는 장면에서 네티즌은 버스 뒷편에 보이는 일방통행 표시를 발견했고 무한도전 촬영차량이 역..

미디어 2017.02.15

분당 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으로 20여명 부상

18일 오후 8시 30분쯤 분당선 야탑역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역주행하는 바람에 25명 정도가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그냥 넘어진 수준이 아니라 많이 다친 것 같다. 사진= 트위터 4번 출구 쪽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갑자기 멈췄고 아래쪽으로 역주행하면서 퇴근길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역무원과 목격자를 대상으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