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석 2

대한항공 KAL Lounge 퍼스트클래스가 좋은 2가지 핵이득 꿀팁

​지진 때문인지 아니면 인천공항 건물 문제인지 4번의 흔들거림을 느낀다.어쩌면 이전에도 흔들림을 많이 느꼈다가 지진 뉴스가 잦아지면서 과민반응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왜냐하면 수 많은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못 느끼고 그냥 걸어가고 있었으니까 ㅜㅜ​ 대한항공 라운지 중에서 일등석 손님을 위한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를 쓰는 것은 처음이라 블루투스 연결되는 카메라도 있고 모바일 포스팅에 도전해본다. ​ 별다른 것은 없다.어쩌면 먹을 것은 일반 라운지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건 한 번도 빗나간 적이 없다.VIP를 위한 꼭대기 층 라운지 아침식사와 일반 투숙객을 위한 1층 라운지를 비교하면 늘 1층 식당이 훨씬 좋고 최고급 호텔 결혼식 피로연보다 시골 읍내 결혼식장 뷔페가 훨씬 훌륭하다. 홍어도 있고 잔치국수에 게장,..

여행의 기술 2017.11.24

1등석 조현아의 목소리가 이코노미까지 들린 이유와 대한항공 달력,모형비행기 선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마카디마아 땅콩 사건은참 독특한 것이 있다.보통의 비행기는 1등석 다음이 비즈니스, 그 다음이 이코노미.이런 순서로 혹은 2층에 1등석 따로.. 뭐 이런 경우가 많은데 조현아 전 부사장이 탔던 비행기는비즈니스가 2층에 있고 1층에 1등석과 이코노미가 붙어있는구조의 비행기였다. 그래서 일등석과 이코노미 사이에는 커튼이 가려져있는 상태라서조현아 전 부사장의 소리를 이코노미 승객들이전부 들을 수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일등석에 타고 있던 승객도 목격담을 내놓았는데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고성을 지르고 매뉴얼 파일을 던졌다고 증언했다고 보도됐다. 사건 당시 조현아 전 부사장의 바로 앞자리 일등석에 앉았던 박모(32·여) 여인이 서울 서부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기자들에게..